제가 여행경험이 많이 없어서 잘 몰라서 생긴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그쪽 담당자 태도가 너무 화가 나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많이 잘못한 일인지 .. 그렇게 화내는걸 내가 듣고 있어야하는 일인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8월 14~17일 3박4일로 상해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엄마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셔서 이번에 엄마랑 여름휴가로 상해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여자둘이 무섭다고 패키지로 가자고 하셔서
패키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휴가철이라 혹시나 빨리 예약 안하면 자리 없을까봐 6월말쯤 일찌감치
홈페이지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패키지는 처음이고, 두번 해외 나가봤지만, 두번다 여행사와의 접촉은 친구가 다 했어서 제가 여행사에 문의하고
이야기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예약하고 일정표를 홈페이지로 봐도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할때 지정했던 곳으로 찾아가서 설명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냥 쭉 훑으면서 이야기해줄줄 알았는데, 거의 제가하는 질문에 답을
해주시더라구요,
그중에 선택관광 두가지를 선택하면 단체비자 무료로 신청된다고 적혀있어서
그거도 물어봤었습니다. 이거 두개 선택하면 단체비자 되는거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대답만하고 뭐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여행상품 선택하면
이 선택관광 두가지는 포함되는거냐고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두개가 얼마니, 그래서 추가금액이 얼마가 더 붙니 이런말은 없었습니다
그말 듣고 저는 혼자 속으로 아 이 상품은 무조건 이거 두개가 다 들어가는가부다 생각했고,
둘이 합쳐서 칠십얼마 내라고 그래서 돈 다 지불하고 여행을 갔습니다.
근데 첫날 저녁에 그 선택관광 중 한가지, 공연을 보러 갔는데, 명단에 저희가 빠져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빼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가이드가 본사랑 연락을 해봤는데,뭐 어디선가 잘못된거 같다고 그 선택관광 두가지 80불인데 뭐 빼고 뭐라고 하시면서,
50불만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일이 그렇게 됐어도 어째됐던 돈을 내야하는거니까 추가금액 내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근데 열이 받는거는 그 지정 여행사 그쪽 태도였어요
아까 낮에 전화했는데, 앞으로 평생 그 여행사 이용안할꺼도 아니고 혹시나 다음에 또 이런일 생길지도 모르니까
조심 해달라고 전화했는데, 갑자기 막 열을 올리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조심해달라고 하는말이 기분나쁘다면서..
저는 그 선택관광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 들었다니까, 그렇게 말한적 없대요 .. 난 그럼 누구랑 이야기한거죠?? 귀신이랑 했나?? 컴퓨터 화면만 쳐다보고 대답하던데..그리고 그쪽에서 추가금액 내라고도 안했습니다. 뭐 여기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다 치더라도 저는 그 선택관광을 안하겠다는 말도 안했고, 그쪽에서도 할꺼냐 안할꺼냐 묻지도 않았어요..
여행사 측에서는 자기가 설명했는데 제가 생각해보겠다고 했다네요..참나 그런 설명도 못들었고, 저는 생각해보겠다는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선택관광 선택안해서 단체비자 신청안하면 다르게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고, 나는 두가지 선택해야 단체비자 된다고
그래서 그렇구나 무조건 이거해야겠구나 그런생각하고 별다른 이야기없이 그런얘기만 했었는데..
자기는 여기서 1,2년 일한거도 아니고 80불 안내 안했을리 없다네요
나는 80불에 8자도 들어본적도 없고, 포함되어 있다는 말만 들었었는데..
그러고서는 하는말이 그러는 고객님은 왜 금액차이가 있는거에 왜 의아해하지 않았냐고 묻더라구요,
나는 이게 다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 금액이 적은금액인지, 차액이 있는건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그러니까 또 하는말이 일정표에 다 나와있는데 모르는게 말이되냐 그러더라구요,
일정표에 적혀있지만, 나는 그게 포함되어 있는건지 알았다 라고 이야기하니까
선결제시라고 적혀있지 않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게 다 포함돼서 토탈 금액인줄 알았으니까 그게 선결제 한건줄 알았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계속 똑같은말만 하더라구요,
내가 금액차이 의아해하지 않았다, 일정표에 다 적혀있지 않냐, 계속 그얘기만..
그러면서 그쪽에서 내가 잘못한부분도 있는데 손님도 잘못했다고,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다고 인정을 하잔아요?!! 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인정하는건가?
자기가 잘못한 부분 인정한다고 하면서 왜 조심해달라는 말이 거슬리는지??
내가 좋게좋게 이야기하려고 안따지고 그냥 다음부터는 조심해달라고 이야기한건데 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자기도 좋게좋게 하려고 80불인거 뭐 떼서 50불에 해드렸지 않냐고 합니다..참나
지금 내가 돈때문에 그러는거도 아닌데,, 그 자리에서 80불 다 내라고 했어도 냈을껍니다, 내야하는거니까 ..
근데 말을 그렇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서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조심해란말이 기분이 나쁘데요
그러는 자기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왜 그렇게 말을하는지..
말 안통하고 계속 저얘기만하고, 자기는 안내 다 했다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녹음이라도 해야겠네요 이러니까
아하세요하세요!! 이러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ㅋㅋ
그냥, 그래 일이 이래됐더라, 내가 확인을 잘 못해봤는갑다, 그래도 손님도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더 확인을 해달라, 이번에 어째 일이 이래됐지만 다음부터는 한번더 주의하고 조심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서로 좋게 대화가 끝났을텐데, 왜그렇게 저한테 더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하려고 조심스럽게 전화했는데,,
첫마디도 예약을 어떻게 한겁니까!! 이런식으로 따지지도 않고,
예약이 잘못되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첫마디를 시작했는데..
전화 끈자마자 너무 화가나서 여행사 불편접수 상담원한테
이야기하니까 중간에 뭐 의사소통이 잘못된거 같다고 죄송합니다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자꾸 생각나고 화가 나서 글 써봅니다..........ㅜㅜ
제가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 들을만큼 잘못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