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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삐져나온 과장님과부장님때문에 오바이트쏠려요!!

1234512 |2016.08.19 17:15
조회 260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을 즐겨보는 30대 초반여자 입니다.

 

오늘도 과장님과 부장님의 삐져나온 콧털들과 수염떄문에 오바이트가 쏠려 도저히 못참겠어서 고민하다가 글을 씁니다.

저의 부서는 3명입니다.

저희 아버지랑 동갑 58세이신 부장님과 30대 중반이신 미혼 과장님이요,

 

 

먼저 저희 과장님은 키 170정도? 몸무게 구십몇키로가 나가는 비만남성입니다.

머리숱도 없지만 곱슬이라 아주 깔끔하게 하고 다녀고 걍 지저분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면도도 안하고 콧털도 삐져 나온채로 출근을 하십니다.

본인이 피곤하실때는 면도 안하시고 콧털은 거의 삐져 나와있어요, 뭉텅이 아니면 한가닥은 거의매일 항상! 상상만해도 또 오바이트 쏠리네요.

 

거기에 부장님은 결혼하셨는데 부인은 남편에게 전혀 관심이 없으신지 콧털이 삐져나온채로 출근하십니다. 과장님과 마찬가지로요

 

초반에는 못참겠어서 대화중에 어제는 신랑이 거실에서 거울보며 콧털을 깍길래 안보이는 욕실에서 깍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좀 더럽지 않냐며.. 일부러 그런 이야기 한적도 있었고, 라디오에서 제일 꼴불견인 남자가 콧털 나온남자란다, 입냄새 나는 것보다 콧털나오는게 더 순위가 높다며 말한적도 있었구요, 대놓고 과장님 좀 면도도 좀 하고 다니라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얼굴 안보고 일하면 그만이지 않나 하지만, 좁은 사무실에서 3명일하는데 얼굴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해도 마주치고.. 또 콧털 때문에 속이 매스껍고 오바이트가 쏠리네요.

 

얼굴보고는 도저히 콧털 때문에 회사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는 말못하겠구요.

혹시나 상처받을까봐 좀 신경쓰이기도하고 주말에 카톡으로 콧털정리랑 면도좀 매일하고와 달라고 부탁하는 카톡을 보내고 싶은 어떻게 말을…해야할까요…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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