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내가 받을상처만 생각했지 그쪽을 만남으로서 얻게될 행복의 크기는 생각못했습니다. 내가 받게될 상처만 생각해 소심하게 쭈뼛거리고 남자다운 모습한번 제대로 못보여드린것 같습니다. 남자다운 모습, 밀리면 쭉 밀리는모습이 아닌 자신감 있는 당찬 모습을 좋아한다 했던 그대. 근데 전 그것이 싫다고 말해버렸습니다. 분명 그대가 좋고 그대와 더 가까워지고 싶었으나 실제 행동은 전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맘 정리다하고 그만하자고 하였지만 딱 한번만, 어렵겠지만 그대도 좋았던 느낌만 생각하고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기회가 생겼음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놓치지 않을 것 입니다. 내가 받게될 상처만 생각해 감정을 자꾸 숨기려하다보니 더 소심하게 행동한것 같습니다. 더 혼자 상처만 받은것 같습니다. 밀면 쭉 밀리는 저였지만 이번엔 밀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밀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