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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에 목매는 사장때문에 이게 뭐냐

뭐라궈오 |2016.08.24 00:37
조회 194 |추천 0
편하게 말 할게요

입사 만 10년을 넘김..
일본 회사 한국 법인임. 사장은 본사에서 파견 나오는 사람이고 임기 마치면 본사로 돌아감.

한국 경기가 그저 그렇고 본사 의존도가 높다보니 최근 실적이 안좋음.
그래서인지 경영 컨설팅을 받기 시작하면서 인사, 총무, 영업 전반적인 컨설팅을 3,4년 전부터 받기 시작함.

지금... 컨설팅 업체에서 알려준 업무 툴을 얼마나 적용하는지 등등 검사 함. 발표도 해야함. 그 자료 만드느라 몇말 며칠 걸림.

사장.. 일본가면 자리 없음. 그래서 여기서 이런 실적 냈다고 어필 많이 해야 좀 더 여기서 편하게 지냄.

컨설팅 어휴.. 쓸모없는거 모두가 다 암.
부장들은 아랫사람들에게 월급쟁이니깐 까라면 까라는 식..

한국에 좀 더 남고싶어하는 사장놈 때문에 온 회사가 자료 만드느라 개 고생 중임. 일본 가면 지옥철 타고 출퇴근 해야하고 윗사람들 눈치 보느라 힘들건데 한국은 나름 검정색 새단 주거든..

여튼..
배운 툴을 잘 쓰면 화사가 잘 돌아갈 것이라는 그런걸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라고 지랄임..

부장 밑 과차장들.. 이건 아닌거 다 아는데 부장 눈치 보느라 서로 개고생 중임.. 그러면서 영업일 2~3일은 그냥 날림..

컨설팅. 이걸로 돈 벌어먹는 놈들 진짜 양심에 가책좀 느껴라. 그게 사람 할짓이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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