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바꿨는데 짝남이랑 짝이 됐엉ㅎㅎ
근데 짝남이랑 나랑 3년 남사친?이거든
그래서 좀 편하게 대하는데 걔가 주변에 걔 친구들이 있는데도 나 콕콕 찌르면서 나랑 거의 얘기하고 장난치거든? 어쩌다가는 수업시간에 걸려서 쌤이 장난으로 쓰니랑 짝남이랑 사귀니? 왜 이렇게 얘기할 게 많아~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반 애들이 다 올~ㅋ이러고 난 북흐부끄해서 가만히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짝남이 쓰니야 우리가 사귀는 거 같나 봐~ㅋㅋ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별 것도 아닌 거에 설렘..ㅜㅜㅜ
그리고 어쩌다가 짝남이랑 꿈 얘기했는데 짝남이 뜬금없이 아 맞다 나 꿈에서 너 나왔다? 꿈에서 자꾸 너가 나와
꿈에서 나오면 보고싶다는 건데 쓰니 너 나 보고 싶었어?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하는데 나 혼자 설레구ㅜ
또 막 뜬금없이 짝남이 우리 친하지? 물어보면 난 아니? 전혀 안 친한데? 얘기하면 우리 사이가 그거 밖에 안돼? 실망이다 쓰니야..이러면서 삐지다가 먹을 거 주면 헐 쓰니 최고 역시 우리 사이는..! 이러고 끝말 흐리게 말해ㅠ
별 의미 없지만 내게는 큰 의미여ㅠㅠㅠㅜㅜㅜㅜ
또 매일 페메는 하는데 별 의미 없는 페메얌..ㅎㅋ
나 짝남이랑 정말 친구 사이만 되겠지..?
빨리 마음 접는 게 좋을까ㅠ?
짤은 귀야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