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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주의) 우리할머니의 히스테리

유학생 |2016.08.25 05:32
조회 428 |추천 0
전 미국에서 6년째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한국문법이나 spelling이 틀리면 죄송합니다. 전 제딴엔 6년동안 쓰지않았던 한국어 지금 열심히 쓰고있는중이니이해해주세욬ㅋ

지금은 비자문제로 한국에 온지 일주일정도됬고 할머니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저희 아빠는 할머니집에 할머니와 같이살고있고 엄마는 아빠를 피해 다른곳에 살고있고 두분다만나기를 싫어합니다. (정략이였고 이혼할수도)

쨓든 어릴때부터 엄마의 개방적이고 독립적인 교육방식으로 한국에서 살때부터 불필요한 조선적 유교적인 문화는 마다할려고했고... 그러다보니 미국에 가서 적응을 다른 한국인보다 잘했던것같아요. 미국마인드가 엄마교육방식과 비슷해섴ㅋ

아빠가족은 굉장히 유교적이고 고전적입니다. 제사도 저희엄마가 나가기 전까진 엄마랑 큰엄마랑 1년에 3씩 했구요. 가부장적 시월드적인 가족입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아빠쪽 가족은 꺼림적거렸고요 할머니랑도 사이는 나쁘진않았는데 좋지도

한국에 와서 시간이 되면 될때마다 할머닌 미국생활금 아파트렌트값 수업료등등 매번 물어봐요. 그리고 매번 장학금 장하금거리고요. 아빠 등골빼먹지밀라고하고 진짜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그래서 몇일전에 참다가 아빠만 중요하냐고 내교육은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면 아빠한테 갑으면 되지않냐고 난지금 이 타이밍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교육시스템이 미국이 훨씬좋다고 그런곤 돈으로 살수없는가치고 그 교욱시스템에서 배운것은 한국에선 돈주고 배울수도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뒤론 반박을 못하겟는지 조용해지다가 또 똑같은말반복 반복 무한반복

제가 한국음식 (떡복이, 탕수육, 짜장면 등등) 먹고싶어서 나갈려고하면 밥은 집에서 꼭!!!! 먹어야한데요. 쌀이 제일싸고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리우올림픽에서 골프때 어느 선수인터뷰에서 밥심거리는거 듣고 저한테 올림픽선수도 밥심으로 버틴다해서 전 올림픽선수아니다 6년동안 미국에서 먹고싶었던 음식도 못먹니까 제가 사치스럽고 아빠등꼴 예깈ㅋㅋㅋ 그러면서 지아들 위해선 빵도사오시고 비싼반찬도 사오시곸ㅋㅋㅋ 빵이나 반찬이 그램당 원을 계산하면 떡복이 짜장면보다 비싸거든요ㅡㅡ

언젠 제가 기가 엄마처럼 세다고 엄마교육이 잘못됬다고ㅋㅋ 할머니같은사람이 너의 기를 눌러야된다곸ㅋㅋㅋ 여자는 남자보다 기가세면 인생험하데나뭐래나. 엄마한테 전화자꾸하래요. 그래서 전 할머니가 제가 엄마없이 사는게 불쌍해서 그런가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참.... 엄마도 제 유학비내야된데요. 아빠가 혼자부담하기엔 힘들다고. 저도 알아요 유학이 큰일이고 돈도 많이드는거 근데 솔직히 아빠pay도 적지않고 제가 나중에 갚으면 되자나요. 엄마는 제가 한국살때 과외비 학원비 생활비 다내셧구요. 아빠는 자기 페이는 자기한테만 쓰고 (명품골프장품 페딩 등등) 이제는 제 대학 아빠가 페이할 차례라서 아빠가 내는게 맞다고 판단

또 언젠 제가 사촌이있는데 저랑 같은 나이입니다. 갠대학3학년이고 전 대학2학년올라갑니다. 할머니는 매번 걔랑 비교하며 빨랑 졸업해서직업얻으라고 그래서 아빠돈갚으라고 하 진짜...

일은 어제일어났어요. 전 미국에서 정말 시간아껴가며 좋아하는 영화나 데이트 다 마다하며 공부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쉴려고 영화다운받아서 에어콘키고 보는데 할머니가 저한테 공부는 하냐고 장학금을 그래서 못받는거다이럽니다. 아니사람이 좀 쉬면않되나요?!? 어차피 할 일은(올에이) 다했는데ㅠㅠ

어젯밤 아빠가 일에서 온후 할머니랑 얘기하는거 들어는데 글쎄 제 예의가 어쩌구하는데 하참ㅋㅋㅋ 제가 아빠일가기전에 일어나서 인사도 않하고 조곤조곤 여자처럼 행동을 않한데요.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아빠가 출근퇴근할때 현관에서 일어나서 매번 절이라도 올려야합니까?! 제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아무도 현관에 나가지도 않는답니다. 또 할머니가 제가 아빠 돈만 밝힌데욬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꽃뱀입니까 제아빠한테 돈을 밝히다니욬ㅋㅋ 참나

할머니잔소리속에선 유일하게 기댈사람이 아빤데 아빠는 할머니말이라면 다 믿습니다.( 전생에 부부였으지도 진짜 죽이잘맞습니다) 아빠는 한술더떠서 ㅋㅋㅋㅋ 일명 '할머니교육'이라며 제가 할머니한테 절하는방법, 설거지(미국에서 다했던거), 조곤조곤 말하기, 장보기등등 배워야한답니다. 제가 시집살이하나욬ㅋㅋㅋ

이런 잔소리한후엔 할머니가 저한테 와선 넌 할머니밖에 없다. 너잘되라고하는소리다. 이딴변명이나 주저리거립니다. 이번에 한국와서 할머니한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고 미국뜰날만 기다려집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할머니들이 다 이런진않요? 엄마쪽 할머니는 진짜 너무 좋으세요. 매번 놀러갈때 기쁜마음으로가서 나올때 헤어지기싫어서 우는정도이니 말다했죠. 할머니 잔소리피할방법없나요? 밖에나갈려고하면 나가지말래요 돈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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