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반? 정도 됐어요
임신한지 3달 정도 됐구요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니었는데 제 임신 소식을 들으신 이후부터
2~3일에 한 번꼴로 전화 와서는 몸은 괜찮냐 ~ 병원은 갔다왔냐 ~
이것저것 참견이시더니 .
엊그제는 또 전화와서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태아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면서
빨리빨리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나 남편이나 보험 별로 안좋아해서 넣지 말자 주의거든요
근데 오늘 또 전화와서는 보험 아직 안알아봤냐
내가 좀 알아봤는데 거기거 가입 하라고 하시는데 ....
안그래도 보험 가입하는거 별로인데 거기다가 제가 알아본데도 아니고
어머님께서 알아봤다고 하셔서 내키지가 않는데 ㅠㅠ
보험료는 어찌나 비싼지 ㅠ 무슨 태아보험이 14만원이나 해요 ?!!
원래 이런건지 ... 하 ...............
또 저는 마음에 있는 말 잘 못해서 남편이랑 상의해본다고 하고만 끊었네요 ㅠㅠ
태아보험 가입해야 하나요 꼭 ? ㅠㅠ
어머님 전화 좀 안오게 하는 방법 없나여 ..........................
안그래도 입덧 때문에 힘든데 어머님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