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제목과 같은 일이 제게 생겨
조언을 부탁드리려 글을 남깁니다.
1년반을 만난 남자친구가
부인과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티비에서나보던 불륜녀, 내연녀가 되었단 생각에
너무 화가 나고 죄책감까지 느껴집니다.
저를 속이고 상처 준 그사람이 너무 괘씸합니다.
구구절절 상황을 설명드리고싶지만
심장과 손이 너무 떨려 조금 힘이 드네요.
일을 하다 만났고 (둘 다 프리랜서)
그사람이 가족과 함께 사는 집 주소와
현재 부인의 전화번호를 알고있습니다.
부인에게 찾아가 저와 바람 핀 사실을 알리려했으나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 열심히 키우시는 분에게
괜한 상처를 주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직 실행에 옮기진 못했습니다.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머릿속 정리도 안됐구요.
꼭 복수하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사이다 후기로 돌아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