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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빤 츤츤데레

Christine |2016.08.26 08:54
조회 87 |추천 2
안녕하세요. 나는 미국 이민 11년차인 흔한여고딩입니다!판한번도 한적도 없고 어디다 글을 써본적도없어서 걍 나도 음슴채로 써볼라함.참고로 난 이제 영어가 쪼금 더 편한상태라 맞춤법이 가관일수도있음 (양해바람ㅜ)

내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우리 오빠가 겁나 츤데레임 그래서 자랑도할겸 걍 지금 할것도없어서 썰을풀겠음
1)아까말했다 싶이 우리오빠는 겁나 츤데레임 겉으로는 겁나 툭툭거리면서 속은 천상 천사임
하루는 내가 친구들이랑 영화관을갔음. 영화를 다 보고 배가고파서 밥을먹자했음. 나는 칩톨레 (미국 페스트푸드중하나)가 너무먹고싶었는데 그거사기엔 내가 돈이부족했음. 오빠를 전화함. 예상했듯이 욕을 겁나퍼부음 "돈이없으면 암거나 쳐먹든가 그지ㅅㄲ야 ㅋㅋㅋㅋ 부터시작해서  싫다고 자기가 내 하인이냐고 계속 ㅈㄹㅈㄹ거림. 난 뭐 걍 찔러본거니깐 대수롭지안게 먼저 끊긴전화기를 내려놈.^^ 근데 한 15분인가있다가 오빠한테 전하가옴 또 ㅈㄹㅈㄹ거림 지금 니영화관밖이니깐 빨리 뛰어오라고 ㅋㅋㅋ 내가 왜? 이러니깐 똑 겁나 욕을하면서 거북이냐는둥 왤캐느리냐는둥 겁나 뭐라함.난 그때 아 오빠놈이 돈가져왔나보다 하고 ㅈㄴ 뛰어갔는데,,헐ㄹㄹ ㅎㅎㅎㅎ 오빠가 칩톨레풀세트로들고와선 이거빨리 가지라고 함ㅋㅋㅋㅋ 내가 헐ㄹㄹㄹ 진짜 고마웡ㅇ 이러니깐 돼지새끼야이랬는데 쌩차타고 갈때는 웃으면서감ㅎㅎㅎㅎ 첨부터 욕안하고 사왔음 얼마나좋아 츤데레놈ㅎㅎㅎㅎ
2)올래엄청많은데 쓰다보니 시간이진짜많이듬ㅜㅜ걍 두게만쓰겠음
이일은 내생일 일주일전이였음. 내가 오빠한테 카톡을보냄 "오빠ㅏ 내생일잊지않았겠지ㅎㅎㅎ 아 참고로 폴라로이드가그렇게 유행이래" 대충이렇게 쓴거같음. 그랬더니 바로 오빠 답장이 "응 닥쳐" 였음ㅜㅜ 그랬더니 나중에 자기돈없다고 내선물못사줄듯이럼 ㅜㅜ난 아 알았어 하고 넘김. 내생일 전날에 오빠한테 문자가옴. 밖에 나가보라함. 아니나다를까 폴라로이드 소포가 집문앞에 날기다리고있었음!!! ㅎㅎ오빠놈 센스젱이 그 필름두봉지도같이사줌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오빠가 말은 그렇게해도 나랑 여동생한명더 있는데 우리 겁나챙겨줌. 오빠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우리 신발이랑 옷도 사주고 뭐먹고싶다는거 사줄수있음 다 사줌. 암튼 그런 츤데레오빠가 고마워서 오빠생일날 동생이랑 내가 옷을사주기로함. 너무 비싼건 못사주니 걍 아디다스 긴팔티랑 다이아몬드 티셔츠를 사줬음. 옷을받고 오빠는 쫌 맘에안든다고 안사줘도됬는데라고 계속 그럼. 우린 방에들어와서 겁나 서운하기보단 미안한마음이더컸음 우리가사준옷이 오빠가 맘에안들었다는 상심에 ㅜㅜㅜ암튼 근데 엄마가 빨래할때마다 그두옷은 계속 등장하는거임. 봤더니 오빤 그옷을 어디나갈때마다 입고다님. 친구들이 그옷어디서났냐 그럼 내동생들이 사줬다고 자랑한다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어캐끝내야될줄모르겠으니깐 걍 여기서 이렇게 끝내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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