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가있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뭔가 자꾸 걸려. 정상일까..?

상담좀 |2016.08.26 15:22
조회 656 |추천 0
나에겐 8개월째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있어.음 일단, 너무나 잘만나고있지. 좋아하는 마음도 크고, 없으면 많이 슬플거야.
근데 사귀는 도중 트러블이 몇차례 있었는데 이게 치유가 잘안되. 얘기좀 들어봐.
1. 사귀는 도중 초반. 회사 거래처 매장 직원과 카톡으로 '자기'라고 불렀던 사건
- 이날 내가 여자친구핸폰을 우연히 보게 되었지, 그동안 사람이름으로안되있고카톡에 지정해논 이름으로 뜨는 그런 이름이있었는데, 사귀는 초반부터 걸린 그날까지자주 보이는 이름이길래 , 이사람 누구냐고 물었었지.그때는 자기 동생의 여친인데 친해서 연락자주한다고 하더라고.그러고 넘어갔는데, 나랑있을때 전화와도 안받더라고~ 내가그래서안받아도되? 하며 넘어간적있는데. 괜찮아 이러더라고.
사귀는 초반이기도하고, 괜히 그사람 사생활인데 내가 믿고 넘어가야지 해서 넘어갔다가나중에 자기라고 부르고 서로 걱정해주는거 보고 빡쳤는데여자친구가 울고 매달려서 내가 참음.
근데 이후에 아무리 넘기려고해도 여자친구가 자꾸 의심이되. 
혹시 이름바꿔놓고 또 연락하진 않을지, 그렇다고 난 다시 핸드폰이라는판도라의 상자를 열기 너무나 두려워.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먼저 얘기를 꺼내더라고그때 그사람 얘기. 난 긴장했어, 나한테 왜 안물어보냐고 그때 그사람이랑 연락끊으라해서끊은건 맞는지 이런거 안궁금하냐고. 맞아. 사실 난 너무물어보고싶었어. 근데 좀 사실은 무서웠어 다시 생각하기도 싫었고, 그래서 사실대로 다 얘기했어,궁금은 한데, 물어보면 다시 그때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다고.얘는 다 정리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내가 받았던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와
여자친구가 친구나 회사사람을 만날때의 약간의 의심은 아직도 남아있어

이거 정상일까.?

2. 술마시면 꼭 남자후배들 택시를 잡아줘, 그리고 잠깐만?이러고 끊고 1시간있다연락해
두번째. 여자친구가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시면 주로 같이 마시는 사람이있단말이야근데 그중에 남자 후배에가 한~두명있어.
여자친구가 그 남자애가 낀 모임에서 술을 자주마셔.마시다보면 전화로 '나 곧집에갈거야' 이런말을 자주한단말이야근데 그렇게 해도 1~2시간있다가더라고, 그래서 연애초반엔 그거가지고 살짝티격댔는데, 결국 그냥 내가 이해하기로했어. 그래서 그거에대해선 암말안해
근데 집갈려고 나왔어 라고 얘기한다음에 30~40분 동안 내 전화도안받고 연락도안되다가자기 남자후배택시 태워주고 하다가 전화를 못받았대.근데 안받은게 아니라 거절을 눌렀어. 알잖아 다들, 전화거는데 상대방이 전화를 ~~어쩌구그래서 내가 기분나빠서 (그날 나도 회식했거든) 뭐라했는데
오히려 그거 연락안된거가지고 30~40분 연락안된거가지고 왜그렇게 뭐라하냐고자기가 미안하다고 하지않았냐. 이러면서 큰소리치더라고. 그러고 나중에연락하자고하고.
그래서 난 그때 합정역에서 환승하다가, 사람많은데 의자에 앉아서 정말. 짜증나고 속상하더라.  ( 참.. 나도 감정적이네 쓰다보니까)
근데 내가 그날 미안하다고 했어그냥. 자기 잘못이 뭔지 말해줘도 인정을 못하더라고내가 예민한걸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두있겠지만. 휴 ..
무튼 이런 일이있어도 그날 풀거나 그담날 풀거나 , 이런식으로 또 지내고 그러다보면 또 웃는날이 더많이 있긴한데.
이런 일이 한번씩 생길때마다, 충분히 '잠깐만' 이렇게 라도 문자라도보내주거나 할수있는 일인거같은데왜 전화를 거절을 누르지.. 라는 의심. 그리고 1번에 썼던 내용과같이 또 다른 남자랑 같이있진 않을까 하는 그런 의심
이런게 자꾸들어. 어떻하지..? 내가 많이 좋아하는건 맞는데그러면 그럴수록 의심만 커가는거같아서..그런나자신도 너무싫고휴 어쩌면좋을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