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연상 여자친구랑 이별한지 5일이 넘어가려하는데요..
너무힘들어서 인터넷을 처음엔 많이 뒤져보았어요
여자는 시간을 주면안된다는둥 많은 말들을 많이 봤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제 전 여자친구는 제 기준에 그렇게 흔하지않고
저한텐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사람이였어요
물론 어느분한텐 팔푼이처럼 보일지도몰라요..
또한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실거구요
어떤분은 인연이 아니라고하실지도몰라요
그저 저한텐 보고싶은사람인 여자이지만
그 여자에 대해서 조언을 듣기엔 설명또한 많이 불충분할것도알아요 더많이 필요할지도..
뭐 설명이라곤 한적도없지만..
여자친구란 장거리이긴해도 같이 생활한시간이 제법되서요..
뭘해도생각이나요 심지아 꿈에서도 계속나오고
일도 시작을 못하고 내일..내일..다음날.. 계속 미루고있어요
헤어진사유라도뽑자면 말이야 많지만
처음엔 제가 정말 잘했거든요
그러다 어느덧 같이 생활하다보니 많이 챙겨주지 못한것같아요
음.. 예를들면.. 사랑한다는말을 적게했달까?
후로 다시 따로 지내게되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후배랑 술한잔하게되었어요 물론남자
저는 여자친구랑 싸우는게 여자친구가 속상하는게
싫어서 번호도바꾸고 sns카톡 페북 (인스타는아예안함)
전부탈퇴했어요 이렇게보면 남자는잘했는데 싶을지..? 몰라도
여자친구도 정말 잘해줬어요 남한테 욕한번들을짓안하고..
그냥정말이쁘게 사귀던 도중 ..
후배랑 술한잔하고 찜질방을 간다고했었는데 제가 술에취해서
(술김에) 후배를 집에가라하고 난 집을 갈거라하고 첫차뜰때 집을
갔어요. 집에갔으면 모르겠는데 버스에서 졸아서 ( 기억이가물가물) 인지 잘못타서인지 고등학교 등굣길 근방에서 내려버렸어요
(물론 집에선 좀떨어졌죠) 술김에 내려선 앞에있는 벤치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신 우산을 꼭 쥐고 잠에들었어요.
눈을 뜨니 9시알람이울려서 정신없이 부끄러운마음이 술은 안깨고 목은마르고 물하나사서 버스타려보니 정신이 혼미해서 택시를 타고 집에갔어요
기억은 잘안나는데 도착하자마자 제방에 침대에 누웠어요
제방이 세탁기가있는데 어머니가 세탁기돌리러오시면서 많이 먹었냐고 여쭤보시길래 걱정하실까봐 많이는 안먹었다고 둘러대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그냥 .. 어머니뵈니깐(평소친함)
"아엄마○○이보고싶어"
했더니 새끼가 술이 덜깼네 어여자 하시곤 일보셨던게 기억이나요
후엔 여자친구한테 보고싶다고도했었고..
아.. 여기까지와서 말하자니 좀늦은감이있긴하지만
후배랑 술마시는동안 여자친구가 제걱정을 좀많이했었어요
집은언제가냐 왜찜질방을가냐 후배는 그근처사는거아니냐 너혼자찜질방가냐 등등.. 후배랑 몇달만에 얘기하다보니..(물론..핑계)
답장이 좀.. 늦었습니다 여자친구 속상한거 이제와서여 후회되니
정말.. 씨* 답없는**였죠
튼 집에도착해서 보고싶다 톡을 보내곤 잠에들었어요
눈늘 뜨니 오해걱정많은거알면서 술마시면서 집갈때까지 그공백기동안 연락한통안할수있냐고 잘지내라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해가되시나요?) (제가워낙두서없이써서..)
(여자친구는 제가 후배랑 술먹으면서 답장이 늦으니깐 화가나선 잔다하곤 잤어요)
그리곤 ? 무슨소리냐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막했는데 여자친구는
증거를 원하더라구요..
증거는..없죠 진짜.. 없었어요... 뭐.. 가서 끊어달라하면 영수증이나 끊어줄까 전부 현금 결제해서....하... 평소엔 카드였는데..그날 유난히 현금이 새는날이라..아ㅏㅣ 영수증도없는데 증거를 달라고하니..
그러다 문득 드는생각이 술쳐먹느라 여자친구한테 안부문자 한통안남긴게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이미 증거는 요구되는상황이구..
그래서 열심히 사과는했지만 심지어 9시경에 후배한테
"야 *발ㅋㅋㅋㅋ잠들어서 방금깨가꼬 이제택시타고가는중"
이라고 문자보낸거까지 증거가됭까싶어서 보냈는데
못믿겠다고 헤어지자고 그냥.. 저한테 마음을 접은듯싶었습니다
말끝마다 계속 ㅋㅋㅋㅋㅋ을 붙혔구요..
뭐..이래보면 제가 잘못한거같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아무죄도없구요.. 그냥 단지 보고싶고 목소리한번못듣고 연락하지말란말에 연락안한제가 병*같아서요
매일 꿈에 여자친구가 떠오르고 목소리도 너무듣고싶고..
전화하기엔 무섭고 문자로는 뭐라할지..
뭐
그냥
...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조언도좋구요..
헤어진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좋을지 전화가좋을지..
문자는 뭐라하는게 좋을지 ..
그냥 그리워요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