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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한 남사친이 갑자기 '잘자 내꿈꿔'라네요

여보세요남... |2016.08.28 22:36
조회 1,073 |추천 0

평소에 같은학원다니는 남자애중에 그렇게 막 친하진 않은 남사친이 있는데 되게 무뚝뚝하고 소극적이에요. 카톡할때도 되게 무뚝뚝하고 평상시 말투도 되게 무뚝뚝한데 오늘 갑자기 모르는 문제 있으면 알려준다고 톡이 왔네요.
알려준다길래 많이 물어봤는데 이제 자야한다고 해서 잘자라고 했더니 갑자기 '너도 잘자 내꿈꿔' 라고 답장이 왔네요.. 평소에 이런말 잘 안하고 위에서도 여러번 말했다시피 진짜 무뚝뚝해서 이런말할줄은 상상도 못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말해서 저도 뭐라고 답장할지 몰라서 어버버거리고있었는데 저한테서 답이없으니까 뻘쭘했던지 잠시뒤에 '미안ㅋㅋ..' 라고 톡이 왔어요. 그래서 그냥 저도 잘자라고 하고 대활 끝냈어요.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너무 의미부여해서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 애가 이런 말을 할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되게 당황스러워요ㅋㅋ.. 역시 너무 의미부여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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