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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잘한일인지 못한일인지 잘모르겠어요...

최가은 |2016.08.29 20:49
조회 105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14살 여자 아이입니다. 제가오늘 기분좋은6교시를해서3시20분에 끝나고 학원 시작은5시50분에 시작이어서 친구들과 밥을먹고 각자 학원으로헤어진뒤 저는 저와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와 함께 걸어왔습니다. 근데 어떤 술취하신(?)분이 길바닥에 누워있길래 잠깐 속으로 '뭐지? 왜저기 누워계시지?'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근데 학원으로 가는길은 그 골목길밖에 없어서 그냥 지나가자 라는마음으로 친구와 걸어 갔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한겁니다......사람이 업드려있긴 있는데 옆에 피가줄줄흐르고 숨을 제대로 못쉬셔서 발작을 일으키고 계신겁니다. 일단 저와 친구는 급한마음에 달려가 괜찮으세요?라고 의식을 확인해 봤습니다. 다행이 의식은 있으시더군요..근데 옆에 어떤 아저씨가 팔짱을킨채 가만히 보고계시다가 저희가 놀래서 뛰어오니까, 그분도 갑자기 오셔선 112에 신고를 하시고 저는 119에 신고를 했죠...근데 생각을해보니 아무리 골목길이라도 그쪽엔 아파트도있고 옆엔 도로도있고 학교도있고,.......한마디로말하자면 골목길이지만 시내안에 있는 골목길이죠...적어도 사람3~4명은 지나다녔을텐데......
저의 추측일수있지만...아무리...적어도 바로옆에 계셨던 아저씨만큼은 신고를 하실수있지 않으셨을까요....
또 한가진 언니,오빠들이 지나가면서 폰으로 사진만찍고 갔다는것 입니다.....정말 인성이 드러워서 토가 나올거 같더군요.....저 심각한건 엄마한테 예기했더니 학번하고 학교하고 이름 을 경찰아저씨한테 예기했냐고 물어보시네요......저는, 봉사시간을 위해서가아니라 인간의 도리를위해서 한 일 인것뿐입니다.....



진짜로 조언부탁드립니다.....제가 아직어려서,사회를 잘몰라서 어른들, 언니오빠들을 이해 못하는것일까요? 아님 그사람들이 이상한건지 제가이상한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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