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 연애했어요 근데 사랑에 시간은 별개라는 말 가장 실감하는 요즘이네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분명 다른 연애 경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다르구나 라고 느끼네요
남자가 저한테 마음이 완전 돌아섰다 라고 느껴지고
게다가 연애기간이 짧았다면, 또 제가 약 두번정도 잡았었는데 그것을 포함해서 모든 정황상 돌아올 확률은 희박하겠죠?
그사람은 정말 잘 지내고있구나 싶은데 저는 진짜 매일매일의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어제는 좀 덜 우울하더니 오늘은 또 미친듯이 휑하고 공허하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쓰러지는 바람에 억지로라도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자려고 노력해도 길게자야 두시간 많이 먹어야 하루에 한공기.. 마음로 그래 잊자 하면서 나쁜새끼라고 백번 천번 원망해도 진짜 뜻대로 안되네요
남자친구 성격상 한번 돌아서면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람인데 게다가 여자가 잡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더이상 돌아올 확률은 정말 없겠죠.. 헤어진 당일에 전화로 한번 카톡으로 한번 붙잡았는데 연락 하고 싶은거 꾹 참고있어요 그사람은 별로 들여다 보지도 않겠지만 카톡이며 sns 일체 안하고 있구요.. 진짜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님 멀리서라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