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새로운 상사가 들어왔어요
원래는 저희 파트 업무가 아닌데..원래 같이 있던 상사하고 저희쪽 업무를 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제 직속상사가 나가고 세명이서 일하는데요
사장님이 물건 매입할때마다 보고서 내놔라. 판매현황표 보자, 마진 얼마 남느냐 라고 묻는거에요
그런데 그 이야길 계속듣던 새로온 상사가 굳이 사장님한테 보여준다고 하면서 엑셀표를 만드는걸저희한테 보여주셨어요
저희는 극구 반대하면서 이걸 보여주면 팔고 있는 물건 싹 다 내려야 한다.그럼 매출 반토막 나고 어찌될지 모른다.그냥 그러지 말고 필요한거 이야기할때마다 보여주면 된다.라고 의견을 이야기 했거든요
세명중에서 두명이 반대를 했는데..결국 오늘 그 엑셀표를 만들고 있네요
전에 사장님께서 그 상사분한테 하는 이야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할필요 없다그중에서 필요한거 몇개만 하고 다른건 제외해도 된다.그리고 상사가 맡은 업무를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그 이야기는 생각이 안나는지 자신이 할일은 내 팽겨치고. 다른일은 계속해서 붙잡고 있네요..아 정말 빡침이 뭔지 하루하루 느끼고 있어요.
자신이 이정도 한다라고 보여주고 싶은건지..전에는 상사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의견이 묵살당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게 있다보니까 이야기 하기도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