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좀힘들어
글이 길어도 그냥
아..이런 사람도있구나해줘
다른생각이면 댓글달아줘
나쁜말이어도 다른생각이가진
사람들도있으니 하고 이해할께
오늘
우연히 네이트에서
비밀이야기 털어내보자 같은 글을 읽다가
한두개가 나랑비슷한게 아니고
한두개 제외한고 전부다 나랑비슷함
우울증에 대인기피증 뭐등등
친구들은 내가전남친 혐오하는 줄 아는데
실제론 계속만나고싶고 왜 헤어졌나싶고
대인기피증은 좀심했음 누구랑 인사하는게싫고
어쩌다 심부름으로 밖에나가면 누가 다 나만 쳐다보는거같고 횡단보고건너면서
'아...차가 나좀 쳐서 한 몇십미터 끌고가서 식물인간됬으면'하고
또 어쩌다 또 관심병돋아서 막 길거리에서
혼자춤추고노래불러서 이목집중당하고싶고
학교 축제때나 장기자랑 준비하면
내가 다 하고싶고
'전부다 내가 시키는대로 해줬음 좋겠다'고 할때도있음
솔직히 친구 관계가 너무 싫음
누구랑 같이다니고 혼자다니면 주변이신경쓰이고
'그냥 혼자다닐까'하면 학교에선 매번 조짜서하고
모둠 만들고 너무 싫음
지금도 같이 다니는얘들 마음이안맞음 한명은 족히10은친구인데 점점 멀어지는느낌 걔는 친화력 좋고
이러니까 내가너무 한심하고 '내가 왜 도대체 어떻게 쟤보다 다른얘들보다 친하지않지 내가문제지' 생각하고
학교에서매번 자리도 옆이고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끼어들지는 못하겠고 내성격이 이모양이니 얘네는 내가뭔말을해도 '이해를못하겠지',' 무시할꺼야' 먼저 저런생각이 먼저듦
친구문제로 글보고댓글보면 매번 '그럼 왜다녀?','걔네랑 친구하지마' 이런글나오는데 요즘 혼밥 이런거 혼자하는거 말만 나오지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벌써 같이다니게된얘들 성격을알고 나랑ㅈ맞지않구나
생각했을때 벌써 멀었음 딴얘들도 벌써 지들끼리다니고
어짜피 선택은내가했으니하고 계속다니고
반배정이되고 친구는 바뀌고 매년 같은
작년에 사귄 친구들은 좀 편함 그래도 불편한건마찬가지
친구란게 참힘듦 지구에 70억명이나있는데
그중에서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고민을 덜수있는 친구를 사귀는게
또 몇일전엔 친구들이랑피자를 먹으러갔음
근데 딴얘들이 한얘를 싫어하는게 눈에 너무잘보임
돈을 진짜 잘나눠서 냈는데 다음에 노래방갈꺼니까
걔보고 반을다내고하는거야 얘들이 나한테 눈치주는데
나는 너무 미안한거야 그래서 반을 낸 얘가 '얘들아 나돈좀 조금만주라' 이러는거 순간 이해가 안됬던얘들이 와 이래서 얘를싫어하구나 생각함
그러고 집에와서생각했는데 내가너무 이기적 같은거야
사람들 무서워서 피할땐언제고
또 사람들이 나한테 집중해줬으면좋겠고
친구들사귀는데싫은데
혼자다니기는싫고
남들 차별해서 살고싶지않고 누군가도와주고싶은데
어쩌다 갑자기 누군갈 차별하는 행동을 하고있는
나를 보면 너무한심스러움
정신병원가서치료하싶음
지금까지는 그저 현재 증상들이야
이런증상을가진건
가족 이라고 생각해
지금부터는 우리집가족사정이야
긴글읽어줘서고마워
정말조금만참으면끝날꺼야
처음은 태어나고 병원하고퇴원 했을때
난 부모님손에서 많이자라지않았어 부모님이 언니하나키우기 힘들다고 언니는 데리고살고
퇴원하고 외국인 외갓집에서 엄마동생인 이모손에서
반개월쯤살다가한국와서 할머니손에서
10년쯤 자랐는데 가끔 부모님께서 주말에 만나고 가시고 그랬음
그러다 한내가5살 됬었을때쯤 부모님집에서 자고있는데
큰소리가들렸음 그래서 방에서나가니까 부모님 이싸우고계심 언니는 tv소리크게틀고 보고있고
엄청놀라서 바로이불속에들어가서 잠을잘려고누웠는데
싸우시는소리가 더욱더 잘들리는거야 또나가서 말리자하고나가니까 칼을 들고 서로 죽일려고하시는거 진짜 장난아니고 그순간울었음 그러고
내 울음소리들으신 부모님은 싸움을 멈추심
그이후잘기억이 안나
또다른일은 초1학년때 당시 우리언니는
태권도 시범단을해서 또래에비해 힘이쌘편 이었슴
평소처럼 다투고있는데 그날따라 싸움이 격해져서
아는 욕이란욕은 다 나옴 그러다
언니가 순간 내목을조름 나는 놀라서 저항도 못했음
우리언니가 힘은쌘데 손은작음 근데 그손이 바닥에
닿고도 남을정도록 날눕히고 체중을싦어서 누름
순간난죽는줄알았을 근대 또 부모님은 나가서
늦게들어온다고 얘기하신 날이었음
그런데 나는 숨이막혀 미치는데도 오히려
발악했음 어짜피 저항은씨알도 먹히지않을꺼 짜증다내고 죽자생각해고 죽여보라고 소리를 꽥 질렀음
그러고 언니를 발로차고 손이 풀림
나는 정신을 차리는데 시간이 걸렸고
언니는 그 자리를 벗어남
그러고 울다가 잠이듦
지금은 언니는 생각도 안나다고하고 부모님께 시간될때마다 얘기하면 믿으시지도않음
이위에 부모님 싸움도 부모님이 그런적없다고하심
그이후론 그냥 평범함 그냥 학교갔다오면설거지 하고
빨래돌리고 숙제하고 밥않?치고
집청소하고 매번 그런일상이반복되다가
중하교올라옴 근데 저런일이 평범한게아니구하고 알게됨 애들이 얘기들으면 설거지랑 세탁은해도 밥이나 집청소 이런건 잘안한다함
뭐 나처럼하는사람 많겠지 할수도있어
근데 여서끝이 아니야 부모님이 일끝나고돌아오시면 나를 불러서 엄마는 아빠 험담 아빠는 엄마험담늘어놓고
맨날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족히10시까지
는 혼자 있는거였음 자주는 11시도있고
그렇게 몇년을살다가 이사를가고 우리 언니가 중학교를 들어갔어
일학년땐 선배들한테 뺨을 맞고들온날 한번이랑 부모님이랑하교 선생님이랑 상담하는날이 점점늘었났어
그러다중2때 그병이왔음
결국 정신을놨음 처음에 늦게들어왔음 6시에서8시10시 이까지는 학원다니는 사람들이랑 비슷하지 근데 하교른안가고
그시간에 들어옴 그러다 새벽3~4시
다음날 아침 나중엔 아예 집을나감
아빠랑 실종신고를함 근데 우리 전화는안받다가 경찰아저씨가 전화했는데 받음 그렇게 상황설명 끝났는데 언니가 신고는 취소하셔도된다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간다고함 나참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경찰아저씨가 내일오면 신고해제 못한다고 주소대라고 대리러간다고하니까
심지어 2시간거리 타지역 그래서 담날오고 경찰서 직접가서 해제
그런데도 그이후 몇대번씩 나가고
학교 출석일수 모자라서 꿀었어
그래서 그게싫다고 검정고시
나는 집안이 언니가 저래서 기대를 나한테 걸고있어 내꿈은 사진작가나 심리치료사 이런건데 부모님은 말로는 너가하고싶은거 해 라고 하고
꿈에대해서 이야기가 자세히들어가면
본심나오신다 그건 돈을못벌지않냐?
니가 그걸잘하냐? 넌짜증만 내는데 어떻게하냐 학생이니까 공부나해서
나중에 공무원 해라 하니 아! 얘기가 딴데로셌네
그러니까 내가 자라온 환경이 내성격을 이렇게만든거같아
정신줄 잘 잡으면 괜찮았을텐데
지속적으로 환경이 변함이없이 그러니 그런거같아
!!!!!!!!!!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이거 우리언니 보는거아냐?
네이트판 하나? 근데 여기아니면 풀데가없어서 ...
그럼 빠이!
사진이 없어좀허전하네... 하나 추가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