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너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말 하지말라고 했지만 다시 남겨놓을께
1월에 처음으로 연락하게 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사귀면서너한테 못할행동 숨기면서 너를 만났던거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그래서 못잡아 너를내가 잘못한거니까 내가 너한테 용서받을 수 없는거 알고 네 옆에 이제 다른사람 있으니까
진짜 찌질하고 병신같은데 그래도 남겨놓을래 너가 읽을지 모르니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라는거 알고다시는 만나도 아는척 해서는 안되는 사람인거 알고 있어근데, 진짜 보고싶다 그 혐오스럽게 처다보는 표정이라도 보고싶고역겹다고 할지 몰라도 보고싶어네 옆에 그사람 정말 부러워 나보다 더 잘해줄 사람이겠지
너를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어 보고싶고 연락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미안해 그리고 잘지내 그리고 끝내줘서 고마워 너한테 더이상 잘못안하게 여기서 끝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