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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누나에게 스킨십을 하다가 소근거림을 당했어요.

黑足 |2016.09.05 11:53
조회 10,137 |추천 0

저희 집이 맞벌이라 친 누나가 밥도 챙겨주고 용돈도 주면서 진짜 친하거든요.

친 누나와 저는 4세정도 차이가 납니다.

학교갈 때 같이 손잡고 등교하기도 하면서 진짜 너무 친해요.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친 누나는 피부가 예민해서 다리에 모기물린 자국하며 모세혈관, 셀룰라이트까지 정말 심합니다.


항상 팬티스타킹을 신는데 그걸 가려야 하니 검은색이겠죠.


어쨋든 지하철을 타다가 친 누나가 다리를 확 꼬더군요.

저야 늘 친하고 어렸을 때 항상 엄마처럼 챙겨줘서 그런지 다리위에 손을 올렸어요.

허벅지도 만지기도 하도 팬티스타킹의 촉감이 좋아서 살살 쓰다듬기도 하고 그렇게 둘이 앉아서 갔어요.


지하철은 마주보는 구조라서 여자분들이 3명인데 저희쪽을 처다보며 심하게 들리라는 듯이 말하더군요.


뭐 저희야 이런게 일상이니 서로 왜 그러지? 하며 봤는데 수근거리는 찰나에 손을 땟어요.

그랬더니 그제야 시선을 피하면서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며 힐끔힐끔 보더군요.


남들이야 모르겠고 항상 자기들 기준에서 생각해서 그런지 친 누나와 저의 사이를 오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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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너무해|2016.09.06 02:52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저는 누나같은 엄마였는데요, 지하철에서 다리를 쓰다듬고 있으니까 어떤 할아버지가 버럭 화내시면서 자작글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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