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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게를하다보니 아줌마들..정말 이상한점이 하나있는데..

ㅋㅋ |2016.09.05 12:54
조회 275,593 |추천 557

이것저것 다 잘라내고 썻더니 제가 호구등신같이 느껴지셨군요 ㅎㅎㅎㅎ

장사해서 먹고사는사람인데 호구짓해서 어떻게 돈벌어먹고살겠어요 ㅎ

첨엔 그렇게 시키면 안된다고했더니 음식을 하나 주문하시더라고요.

(본문에 썻듯이 까페아닌 음식점이에요)

1인분 더주문하면서 그거 두테이블로 나눠달라고하고.. 젓가락 앞접시 반찬 드리는것보다 그냥 안파는게 낫더라고요.

나눠드릴수없으니 테이블당 주문해달라고했더니 테이블하나에 낑겨앉으시곤 나머지 테이블엔 온갖 짐들을 올려놓으시더라는.. ㅋㅋㅋ

한곳에서 5년장사하고있는중인데 작은동네라 대부분 단골손님들+ 퇴근하시면서 잠깐들러 야식사가시는남자분들이라 요즘판에 올라오는 어마무식한 진상들은 거의 없는편이에요.

가끔 오시는 아줌마들이 문제인데 솔직히 이것도 이젠 아줌마들 대화에 끼어들어서 몇마디하다가 엄마들이 많이 안팔아줘서 나 점심사먹을돈도 없다고 웃으면서 말해요.

(동네작은 음식점이라 가능한짓이지만..)

 

그냥 지금은 단골손님이된 아줌마들도...새로오시는분들도..

무리지어오시면 하나같이 다 ~ 배룰러 하고 안드신다고하니.. 웃기기도하고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쓴건데 원치않게 고구마를 백개씩 드시게했네요.

 

믹스커피는.. 저렇게 주문하시는분들께는 제공하지않아요 ㅎ.

초반에만 뭣도 모르고 그냥 다 드리고했지만..;;

 

그리고 저 가게에서 열받고 집에가서 풀지않아요 ~~

결혼안한 아직은 20대 미혼이고 부모님하고 같이살고있는데.. 부모님한테 화풀이할순없잖아요~

엄마뻘분들이 오셔서 그랬다고 엄마는 어디가서 그러지말라는 말은 해봤네요 ㅎ

 

그래도 넌 호구야 등신아! 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진상이있음 호구도있고 뺏는사람있음 베푸는사람도있고 그런거죠 뭐

 

날씨가 또 더워졌는데..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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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도 아니고 그냥 동네 음식점?분식점인데요.

여름메뉴로 직접 팥삶아서 팥빙수를합니다.

서비스차원으로 하는거라 가격 3천원에 다른곳보다 훨씬많이주고 2인1빙 가능할정도의양이에요.

(가끔 팥좋아하시는분들은 1인1빙도하시더군요..소식하시는분들은 최대 3인1빙까지하시더군요 )

 

아무튼..

가끔 점심모임을 끝낸듯한 아줌마무리들이 오시는데요.

대부분 4명에서 많으면 6-7명 정도..

 

한분이 먼저 들어오시면서 "어머~ 여기팥빙수한다고해서 왔어요~~~"하고 친한척을 하십니다.

(처음오시는분임)

그럼 줄줄이 들어오셔서 자리를잡고 앉으세요.

포장전문 작은가게라 테이블 작은거 두개 최대 열분이 낑겨서 앉을수있습니다.

 

다 앉으시면 처음들어온 아줌마께서 "뭐먹을까?" 라고 물어보는순간..

다른분들 함께 말합니다.

"나 배불러"

"아우 난 안먹어도 된다~"

"나도안먹어~ 너무많이먹었어"

 

......

 

"팥빙수하나만 먼저주세요"

.....

 

팥빙수 하나시키시고 한시간 수다떠시다가세요.

그래서 저희 믹스커피 입구에 타드시라고 꼽아놓는데 아줌마 부대들오시면 치워놓습니다.

팥빙수하나시키시고 커피 6-7잔 타서 수다떠시거든요.

 

다른손님들이오셔서 서서 기다리고있어도 신경쓰지않아요.

옆에 1분거리에 쾌적한 카페가 있는데.. 거긴 1인1메뉴 해야하니까 안가시나봐요 ㅋㅋㅋㅋ

 

아니.. 배부르시면 집에가시던가.. 아님 등산로 그늘에앉아서 수다떠시던가..

도대체 왜그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오기전에 약속하고와요? 우리배부르다고하고 하나만시키자!! 이러고 정하고오는건가..

 

 

추천수557
반대수18
베플|2016.09.05 21:07
다른건 몰라도 아줌마들 아유~ 난 배불러~ 이말 진짜ㅋㅋㅋㅋ 빙수카페 하면서 엉첨 들음.. 배부르다면서 8명 와서 빙수 하나 시켜놓고 앞접시 명수대로 달라고 하고 7명이서 커피 3잔 시켜 나눠먹고 심지어 뜨거운물 달라해서 믹스커피 타먹고 마치 보란듯 트레이에 그대로 올려 반납하기도함.. 퇴장할때 티슈는 왜그렇게 가방에 꾸역꾸역 넣어가는지.. 진짜 보다보면 역겨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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