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편의점 별별 진상들

제발 |2016.09.07 15:23
조회 14,555 |추천 47
편의점 하면서 별별 진상손님들때문에 환장하겠네요

제가 너무 한건지 손님들이 너무한건지좀봐주세요

1. 택배아줌마

가게 옆에아파트가있습니다 근데 거기사시는아주머니가 택배를 경비실이아니라 꼭 편의점에 맡겨달라고하시는겁니다 처음 한두번은 그래도 손님인지라 받아드렸는데 한번은 택배가김치였는데 포장을잘못한건지 택배기사님이 들고오실때부터 난리였습니다 저는그걸 다청소하고 큰 비닐봉투에박스째 담아두었어요 근데도 가게안에 김치냄새가 ㅠㅠ 그아주머니오셔서 김치보더니 사과는커녕 이거왜이러냐고 택배좀맡아달랬더니 이래놨냐고 저한테 되려 화를내시고 왜냉장고에 안넣어놨냐고 따지는데 진짜 욕나올뻔했네요 원래그렇게왔고 나도청소하느라힘들었어요 냉장고에어찌넣냐고 냄새난다고 했더니 그정도편의도 못봐주냐면서 한시간 훈계하고가시네요

2. 미친??아이들 안보는엄마

정말 유별난아이들있습니다 와서 뛰어댕기고 점포에서 인라인타고다니고 하아....근데 부모랑오면 부모가 아이들 케어해야는거아닌가요?본인들 물건사느라 아이들이 쌩난리치고다니는데도 주의한번주지않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뛰어다니면안되요 넘어지면 위험하다고 다친다고 해도 부모들은 들은척도안해요 그러다 한번은 아이가넘어졌고 코피가나더라구요 샘통이라기보다는 아이니까걱정이됐는데 그엄마가 저한테 난리치더군요 바닥이미끄러워넘어진거다 어떻게책임질거냐면서 그때청소시간도아니었고 비도안왔고 지가뛰다넘어진건데 먼소리인지 ...들으면서도억울하고 정말가게그만둘까도싶었습니다

3신분증

신분증 없어서 못판다는데도 성인이라고 안된다끝까지말하면 욕하고나가는사람들... 죄송하다고여러번말해도 욕은필수로날라오네요 얼굴에나이가쓰여있었으면좋겠어요 이런욕좀안먹게... 난걸리면 벌금에행정처분에...

4아저씨들 제발좀

담배물고 가게들어오기.
술마시고 와서 들이대기.
봉투값받는다고 난리치기.
찾는제품 없다하면 왜안가져다두냐고 훈계하기.
내가여기단골인데 내가피는담배하나모르냐고욕하기.
어디사냐.나이가몇이냐 결혼했호구조사하기
먼저손님이있어도 자기꺼먼저달라며 돈던지기

이런손님들 제잘못인가요?
제가 서비스정신이부족한건가요?
정말해도해도너무합니다......
기본예의만좀지켜주세요 ㅠㅠ
추천수47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