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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30분 자고있는데.. 갑자기 불켜고 소리지른남편

3455 |2016.09.07 17:57
조회 165,303 |추천 33

저희 신랑과 저는 맞벌이로 일하고 참고로 남편은 3교대 일하고있습니다.

아이는 3살 한명있구요

 

남편은 집안일 절대 안도와줌 청소, 빨래, 설겆이, 아이목욕도 한번도 안시켜주는사람이예요

 

9/6밤  3교대라 11시 퇴근이고 회사에서 시댁까지 차로 5분거리

시댁에서 집까지 차로 10분거리예요

11시 퇴근이라 남편이 시댁가서 김치한통 가져왔나봐요

그날아침 분명히 집에 아이스박스 찾을려고 집에들릴일있다고 말까지 했어요..

아침까지는 시댁드려서 김치갖고오고 아이스박스도 가져온다고 말했어요..

그날밤 11:30 자고있는데 와서 갑자기 안방 불켜서 빨리 정리안하냐 오자마자 소리지름
비몽사몽으로 김치통한개 냉장고에 못넣으냐고 말하자
넌 나를 남편으로 생각하냐고 뭔소리냐고 하니깐 다른 여자들은 늦게오면 기다려주고 밥차려준다고함
내가 노냐고 일하고 피곤해서 잤는데 어떻게 기다려주냐고하니깐 다른여자들은 다 기다려준다고하네요
그리고 우리엄마(시어머니)는 일한는데 다음부터 김치 만들어주라고하지마라고..

전에 김치사서 먹었더니 무슨 김치를 사서먹냐고 소리질렀음..

 

일하는데 너를 어떻게 밤 11시 30분까지 기다려주고 밥을 차려주냐고 하니 다른 여자들은 다 일하면서 다해준다고함 니만니만 빼고 다다 말하면서
그럼 일그만둘까하니 니 맘대로하라고함

또 자면 불이라도 켜노라고함 전기세나간다고하니깐 전기세 얼마나 나간다고 그냐고 합니다.

그럼 너도 나 일끝나면 자지말고 왔냐고 말하라고했더니 니랑 나랑같냐? 너는 앉아서 놀면서 일하면서 함(남편이 오전근무하면 4시퇴근해서 집에 제가 6:30에 도착하면 자고있거나 누워만있어요)


너무 시끄럽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니깐 우리엄마 계신데 장모님이 그럽게 쉽냐고 하니 장모님 있으니깐 이정도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로 화내고 이런거 받아주는것도 한두번오아닌데... 너무화가나서 첨으로 글써보네요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밤늦게 소리질러 죄송하고 부끄럽더라구요 ㅠㅠ

 

추가로... 보통 14일 시댁가고 15일추석당일 친정식구들 모이잖아요

15,16일 시댁에서 시댁친척들 변산리조트 예약했다고 가자고합니다. 미리 말하지도 않고 통보로..

그래서 난 친정식구들 언제만나냐고 하니 뒤로 미뤄도 되지않냐고합니다.

난 안갈테니 너혼자 가라고했더니 3살아이만 데리고 간다고합니다.

평소에 아이 육아 신경도안쓰고 봐주지도않고 집에서 방치만하는사람이 말입니다.

추천수33
반대수290
베플어휴답답|2016.09.07 19:33
버릴건좀 버리고 살아라 저런거 왜 주워다 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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