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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티저 싹다해석해왔어 2

결국 무의식 속에서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던 태형이는 부모님 같은 건 없다고 대답해
자신에게 상처가 되는 존재인 부모님을 아예 부정해 버림으로써 담담해지려고 노력하는 거지

그런데 여기서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 공중전화가 있지
이 공중전화는 런 일본뮤비에도 똑같이 등장한 복선이야

런 일본뮤비에서 공중전화 박스 안에는 남준이가 있어
즉 태형이의 데미안이 남준이라는 게 확실해지는 거야

이 장면도 아니쥬 뮤비에서 남준이와 함께 누워있는 장면의 복선이야. 나머지 멤버들이 차 타고 남준이와 태형이 주위를 돌던 장면
그런데 지금 태형이는 혼자지 저곳은 태형이의 무의식, 즉 자신만의 세계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직접적으로 가정폭력을 당했던 태형이의 과거가 나와
내 생각엔 태형이랑 누워계신분은 엄마가 아니라 누나인것 같아. 티저에 나오는 노래 가사에서도 'sorry my sister' 이라고 하거든

그리고 형사가 물을 마시는 걸 보고 술을 마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연상하고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태형이가 가정폭력의 기억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요' 라는 목소리가 나와
다들 알겠지만 이건 태형이가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야.

태형이가 무의식 세계 속에서 쓰러져 있는데 어디선가 강아지가 다가와
아마 유기견이나 떠돌이개가 아닐까 라고 해석했어. 태형이가 자신과 같은 처지인 버려진 강아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를 받는 거지

이건 태형이가 무의식 속에 자신을 가둬버린거야
아픈 과거와 트라우마를 극복해 내지 못하고 스스로를 가둬버린거지. 즉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거야

마지막편도 올릴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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