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가 안보인다던 그사람
잡고 또 잡고 ,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내 마음보다 얕은 그 사람 마음
눈으로 행동으로 느낄때마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하니까
이럴꺼 알고 시작했으니까 괜찮았어요
2년 가까이 만나는 동안 열심히 사랑을 줬어요
그 사람 마음도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았어요
연인사이에서 당연한게 그 사람한테는 부담이었나봐요.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초라해졌어요
너무 지쳐서 헤어지자 말하니 그러자 해요
앞으로 계속 나에게 잘해줄 수가 없대요
내가 알았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싸늘했어요
사랑을 퍼부어준 나도 이별을 고한 나도 이렇게 미친듯이 허하고 제대로 못살겠는데
무한한 내 사랑을 받았던 그사람
내가 보고싶긴 할까요. 아니 집 안 곳곳 내 흔적들을 보면서 내 생각 하기는 할까요.
버거웠던 짐 이제야 처리했구나 하면서 후련해할까요.
다시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못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