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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 발로 늪지대에 버려진 유니..

강아지사랑 |2016.09.09 21:22
조회 414 |추천 6
깽깽이 발로 늪지대에 버려진 유니..

 


유니와의 첫 만남.

유니를 처음 만난 곳은 습한 다리 밑이였습니다. 
1.5kg 가량 밖에 나가지 않은 작은 체구를 가진 유니는 정처없이 다리 밑을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아이를 다리 밑에 유기한 것이죠. 아이는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같은 곳을 떠돌고 떠돌고 또 떠돌았죠.
깽깽이 발을 한 채로.. 한 쪽 발을 든채.. 불편한 몸으로 말입니다. 
7년 입니다. 아이는 7년 이라는 긴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지냈어요.갑자기 낯선 길에 유기되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아이의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여서 유기를 하였을까요.. 전 주인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유니의 몸상태
유니를 급하게 구조한 뒤, 동물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생각보다 아이의 상태는 심각했어요.
유니는 뒷다리쪽에 심한 슬개골 탈구와, 복합적인 피부병까지 앓고 있었습니다.피부는 아마 습기 가득하고 지저분한 늪지대에서 생긴 병 같았어요.그리고 며칠간 제대로 먹지 못해 많이 야위고 약한 몸상태 였습니다.
아이의 피부와 뒷다리는 치료하기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평생을 보호소에서 살아야 될지 모르는 유니.

 

유니의 나이는 7살이 넘어갑니다. 목주름이 선명한 나이죠.대부분의 견주들은 함께할 시간이 많은 아이를 입양하는걸 원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유니에게 관심을 주지만, 대부분은 위로를 전하는 관심이예요..
1.5kg 밖에 안나가는 작은몸에 많은 나이까지 가지고 있는 유니.현실적으로 아이의 입양은 많이 어려운 상황 입니다..
평생을 보호소에서 지내야 할 지도 모르는 유니.
천천히 치료를 받으며 피부와 다리 상태를 되돌리고, 몸을 치료해 하며, 마음까지 치유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려운 치료도 견뎌주며 역경을 희망으로 바꾸고자 하는 유니.
유니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이가 보호소에서 꾸준한 치료와 아낌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니 소식보기 : http://cafe.naver.com/angelshousa
  유니에게 희망주기:http://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nhn?fundno=1470100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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