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억울하고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글 재미없게 쓴다는점 이해해주세요
불과 올해 있었던 일임. 심지어 오늘도 일 한번 터졌었음
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우리학교는 여고임
지금은 2학기이고 이 일은 1학기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 일임
내 친구들을 A랑 B라 하고 동아리부장을 미친년이니까 미년이라고 하겠음
애들 성격을 대충 얘기를 하자면
A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인데 진짜 얘는 그냥 착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어느정도냐면 자기 마음에 안들어도 같은반이고 친구인 이상 불만을 얘기못하는 성격임 불만있어도 장난으로 웃어넘기는 그런 아이임 얘가 중학교때까지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약간 소심해짐 게다가 어른들한테는 어찌나 잘하는지 얘네반 들어가는 선생님들 중에 A 모르는 선생님이 없을 정도임 우리엄마아빠한테도 어머님~ 아버님~ 이러면서 외국갔을때도 우리 엄마아빠 선물 챙겨오던 아이임ㅋㅋ 애교도 엄청 많아서 귀엽기까지함
B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친구인데 얘는 그림 그리는 애라 그런지 정말 개성강하고 기분파인 아이임 기분에 따라서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만 봐도 얘가 지금 무슨 기분이구나 싶을정도로 그림에 잘 나타남ㅇㅇ 근데 얘가 기분파라 성격이 지랄같아서 그렇지 친한 애들한테는 또 한도없이 착한애임 예를 들면 셋이서 치킨을 먹는다는 상황이면 얘가 먼저 계산을 하고 셋으로 나누는데 세명이면 원래 잘 안맞잖슴? 그래서 누가 꼭 더 내야하는데 왠만하면 얘는 그걸 지가 다 냄 굳이 이거때문에 착하다는건 아니고 이건 예 중에 하나임 그리고 내가 곤란한 일이 생겼을때도 자기 핑계대라고 하면서 자기가 희생하는 친구임
얘네 둘한테는 진짜 내가 평셍 잘해줘야할 친구들이지 않나싶음..
나는 엄청 소심한데 A랑B랑 친구 할 수 있었던건 둘다 먼저 나한테 다가와줘서 친구할수 있었음.. 나는 불만 있으면 사람한테 얘기를 못함 심지어 내가 억울한 상황이고 누가봐도 내 잘못은 없는데 말을 못함 원래는 말 잘하고 다녔는데 못하게 된 계기가 1학년때 왕따 당할뻔한적이 있었음 물론 그때도 내 잘못은 1도 없었음 그때 아마 내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난 지금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름.. 그래서 그런지 난 내 친구들한테 집착이 좀 있는편임 그렇다고 친구가 다른친구 못사귀게 한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님 빠질땐 빠져주고 낄땐 끼고 그럼ㅇㅇ 그냥 나하고 카톡은 안하면서 페북하는거보면 친구도 아니고 페북한테 삐지는? 그런정도임ㅋㅋ
솔직히 미년이는 나랑 안 친하고 얘를 잘 몰라서 성격을 잘 모르겠음 한가지 아는 점은 얘가 초등학교때 잠깐 중국에서 살다왔다고 함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때 한국 다시 와서 졸업은 한국에서 했다고함ㅋㅋ 그래서 그런가 얘가 중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함 중국어 수업시간에도 선생님한테 발음이랑 성조 틀렸다고 지적하는 아이임 근데 중국에서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중국에서 더 오래있었던건 중국어쌤임 당연한거 아니겠음?
내가 알기로는 중국은 민족이 여러민족이여서 지역마다 성조가 약간씩 다르다고 배웠음
맨날 그렇게 선생님이 중국어로 말씀하실때마다 틀렸다고 하니까 쌤도 얘 싫어하시는 눈치라 함 난 다른반이라서 모르지만 A가 그랬음
그 근거가 A랑 미년이랑 같은 주제로 발표를 했었는데 A한테는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만 하셨다함(A가 중국어 배우는거 재밌어해서 수업 열심히 들었더니 선생님하고 친해짐) 그런데 미년이가 발표를 하고나니 선생님께서 "미년이는 중국에서 살다왔다고 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A가 훨씬 낫다 미년이 너 이런식으로 발표할거면 선생님이 생기부에 못 써줘~"라고 하셨다함 선생님이 차별하신 것도 있는거 같은데 얘가 애초에 선생님하고 잘 지냈으면 이런 일이 없지 않았겠음?
난 미년이 성격은 잘 모르지만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난 미년이를 정말 증오할 정도임..
내가 앞에서 말했다듯이 원래 소심해서 억울해도 말 못하는데 내가 억울한거 말하게 해준 아이임ㅎㅎ 고마워해야는건지 참..
1학기때 내가 생각해도 너무 공부를 안해서 자율동아리라도 해서 생기부를 채우려고 중국어문화동아리에 들어갔음
내가 동아리 처음만들어졌을때 들어간게 아니라 1학기 중간부터 동아리를 하기시작했는데 B가 한다고해서 같이 한거였음
근데 불행히도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줄 몰랐음
알았으면 진작에 때려쳤을거임
나도 나지만 A도 같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힘들어함
지금도 미치기 일보직전임
일단 관계 정리부터하자면 미년이가 A랑 친구고 나랑은 다른반임 B는 나랑 같은반ㅇㅇ
미년이가 동아리를 만들어서 A가 들어가고, A가 B한테 동아리 같이 하자고해서 B랑 나랑 같이 들어가게 된거임
사건의 발단은 동아리 들어가고 2달후? 부터였던걸로 기억함
동아리 처음들어갔을 때는 분위기도 좋고 중국어도 처음으로 배우고 복습하니까 너무 재밌었음 애들도 좋았었고
우리가 동아리를 월요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만나서 20분 정도 하는데 난 그 시간을 늘 기다릴 정도로 좋아했었음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우리학교가 원래 밥을 반별로 먹는데 A가 우리랑 먹고싶다면서 미년이를 데리고와서 자주 밥을 같이 먹었음 그런데 아무래도 A랑 B랑 나는 원래부터 알던 사이니까 셋이 더 친하고 비밀얘기도 셋이서 더 자주하지 않겠음? 우리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정도임 게다가 난 낯가림이 엄청 심해서 친구도 많지않고 조금의 친구들과 깊게 사귀는 편이였음 그러니까 당연히 미년이는 얘기만 좀 할뿐 나랑 친하지는 않았었음
그렇게 지내다가 동아리활동으로 중국을 소개하는 신문을 만들기로 함 원래 동아리 처음 만들때부터 해왔던 활동이고 학기마다 2번 만들기로 했었다함 그래서 조를 나눠서 조마다 역할 분담하고 조사해와서 한번에 뭉치기로 함 근데 우리조는 나 포함 4명이였는데 4명이 다 같은 반이었음 심지어 장난도 자주 치는 그런사이였음 근데 애들이 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다들 조사할 생각을 안하길래 내가 혼자 조사해서 요약 정리하고 조원 한명하고 마무리를 함
그렇게 조사를 해서 미년이에게 줬더니 하는말이 "비판할점 왜 안써왔어?" 이러는거임 원래 신문보면 비판할점 같은거 안써있는것도 많지않음? 내가 신문을 잘 안 봐서 그건 잘 모르겠음
쨋든 나는 걔가 말을 안해줘서 당연히 안해도 되는줄 알았음
그래서 "니가 써오란말 안 해서 안 써왔지" 이렇게 말을 했음
그랬더니 미년이가 "넌 당연히 몰랐겠지 근데 그런거 원래 써오지않나?"이렇게 얘기를 하는거임! 이렇게 말만 하면 내가 화나지도 않지 저렇게 얘기하면서 나를 막 무식하다는 듯이 쳐다보는거임 나만 느낀거면 내가 과민반응하는거겠지만 친구들도 다 그렇게 느꼈다고 함 한마디로 노골적으로 그랬다는거임ㅋㅋ
그리고 내가 저렇게 얘기를 하면 원래 써와야하는거라고 좋게 얘기해주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나도 미년이를 슬슬 안 좋아하기 시작함
그래도 A랑 친구니까 참고 자주 밥도 같이 먹고 그랬었음
여기서 또 웃긴게 미년이가 A한테 "걔네는 걔네반에 친구없어? 왜 맨날 너랑먹어? 걔네도 얼른 사교성을 길러서 걔네반 친구들하고 먹어야지 언제까지고 너가 같이 먹을 수는 없잖아 그리고 난 걔네 불편해서 싫어"라고 얘기를 했다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왜 굳이 불편한 우리랑 밥을 먹는 것이며 자기야말로 반 친구들 사귀어서 그 아이들하고 먹으면 되는것 아닌가? 자기도 사교성 없어서 반 친구들하고 못 먹고 불편한 우리랑 먹는거면서 왜 자기자신을 돌아볼 생각은 안하는건가 싶음
게다가 A가 나랑B한테 말할거 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먹는거니까 미년이는 불편하면 다른 친구랑 먹으라고 얘기했다고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편한 우리랑 밥 먹는 이유는 뭔지..ㅎ
그런식으로 1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이 되었음
여름방학동안 나랑 A랑 B는 같이 물놀이도 가고 몇 번 만났었음
물론 우리는 셋이서 노는게 제일 편하고 좋았고 미년이를 B는 싫어했고 나는 안 친하니까 당연히 안 부름 어차피 학교에서도 동아리 시간 외에는 만나지도 않았음
그러고나서 2학기가 되었음 (시간개념없는점 ㅈㅅ)
B가 미년이를 진짜 극도로 싫어해서 동아리 나간다는걸 내가 말려서 동아리는 안 나가고 동아리활동하러 가서도 활동 거의 안하고 핸드폰 하거나 우리랑 얘기만 하다오고 그랬음 그 점에 대해서는 나도 B가 잘못했다고 생각함 B도 그거는 인정함 근데 미년이는 B한테 한마디도 뭐라 안함 어차피 생기부 들어갈 내용의 활동은 아니었음 생기부 들어가는거는 신문 만들기나 다른 활동들임 그래서 우리도 B한테 별말 난 했었음
근데 진짜 우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억울한 일이 이번주 수요일에 일어났음
우리 동아리 선생님이 여자분이신데 쌤이 우리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수업도 재밌어서 난 쌤을 진짜 좋아했고 쌤도 내 이름 알 정도로 수업 참여 진짜 열심히 했음
나는 선생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졸려도 참고 수업들으면서 알든 모르든 대답도 꼬박꼬박하고 발표도 하고 그랬었음 쌤 지나가실때마다 90도 인사가 기본이였음 난 그정도로 그 쌤이 좋았음 물론 선생님으로써 그래서 결국 그쌤 과목 기말고사 100점 맞았음ㅋㅋㅋㅋ 이건 자랑ㅇㅇ
그렇게 잘 보이고싶어했던 쌤이 방송으로 나랑 B를 부르셨음
그런데 그 전날 미년이가 쌤한테 우리가 활동을 잘 안한다고 말했다는거를 A한테 말해서 A가 걱정되는 마음으로 우리한테 얘기를 해줘서 우리는 쌤이 우리를 왜 부르는지 알고 교무실에 갔음
교무실에가서 쌤 부르니까 역시나 내 예상이 맞았음
미년이가 쌤한테 가서 나하고 B가 활동을 잘 안해서 힘들다고 얘기했다고 하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너무 억울해서 "선생님 저는 너무 억울한게요 제가 1학기 처음부터 동아리 들었던것도 아니고 중간부터 들어간거라 활동을 신문만들기 하나밖에 안했던거고 그거 말고도 중국어 공부하는거나 다른 활동들을 저는 저 나름대로 진짜 열심히 한다고 한건데 저는 정말 억울해요 신문 만들기할때도 저희 조에서는 제가 거의 다 했을만큼 정말 열심히 했어요" 라고 막 따다다다 얘기함 내가 그렇게 빠르게 말할줄 안다는걸 처음 알았음ㅋㅋ
그러고나서 B도 자기가 활동 잘 안하는거 인정은 하는데 다른애들 떠들때 같이 떠들었던거라고 걔네한테는 아무말도 안 했었다고 억울하다고 얘기함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선생님도 당황하신듯 "선생님이 너희 뭐라고 하려고 부른게 아니구 미년이한테 그렇게 들어서 확인차 부른거야~ 생기부도 써야해서 겸사겸사 물어본거구~ 그리고 미년이랑 오해나 불만같은거 있으면 쌓아놓지말고 그때그때 풀어~" 이러시는데 하.. 역시 우리쌤 천사이심 우리한테 뭐라하는게 아니고 우리 얘기 잘 들어주시면서 좋게좋게 얘기해주심ㅠㅠ
그런데도 나는 내가 그렇게 좋아해서 눈에 들고싶었던 쌤한테 그런 소리를 들은게 너무 억울하고 미년이에게 화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함
그래서 나는 미년이에게 그동안 쌓여왔던걸 다 말하기로 결심함
그렇게 뭐라 말할지 머리에 정리를 해놓고 오늘 동아리활동하러 가서 미년이보고 할말 있으니까 나오라고함
그렇게 나와서 미년이한테 "나는 너가 A랑 친구여서 불만이 있어도 여태껏 참아왔고 아무말도 안 했었는데 이제는 억울해서 말해야겠어 니가 선생님한테 뭐라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진짜 너무 억울해 내가 활동 안한게 뭐가 있어? 솔직히 얘기해봐 내가 활동 안한게 뭐가 있는데? 없지 않아?" 글 속에서도 느껴지듯이 난 정말 침착하고 최대한 착하게 말했음
그랬더니 미년이가 "너한테 먼저 말 안하고 선생님한테 그렇게 말한거 미안해 근데 나는 너 선생님한테 말 할때 너는 그래도 꽤 한다고 말했어"이러는거임
내가 말한거의 요점은 그게 아닌데ㅋㅋ 일단 내가 말한거의 요점도 모름 미년이는 그런아이임 그런 간단한 요점도 못 찾고 글도 잘 못쓰는데 꿈은 중국기자? 비슷한거라함ㅎ
잠시 과거로 돌아가면 선생님한테 불려가기 전날 화요일에 미년이가 우리를 선생님한테 말을 했다는것을 알고 B가 바로 미년이한테 가서 뭐라했었음 그때 미년이는 B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함ㅋㅋ
그래서 B는 벽이랑 얘기하는게 더 낫겠구나 싶어서 더이상 얘기 안하고 왔다고함
그날 저녁에 A하고 통화를 하는데 미년이가 A한테 "엄마랑 얘기를 해봤는데 내가 잘못한거 같아 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잘못한거라고 했어. 나는 B한테 잘해주려고 한거였는데.. 앞으로 B한테 잘해줘야겠어" 이랬다는거임ㅋㅋㅋㅋ 잘해주려고 한거였으면 선생님한테는 왜 말한거지? B한테는 아무말도 없다가? 게다가 아까 말했듯이 자기는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지 않았음? 그게 잘 해주려고 했다는거였다니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아이였음
쨋든 A한테 저 얘기를 듣고 엄마가 하는말이니 그렇게 생각을 바꿀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사람들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미년이는 A랑도 크게는 아니지만 몇번 다퉜었음 그때마다 다음날 와서 A한테 했던말이 "엄마가 내가 잘못한거라고 하더라.. 미안해.." 이랬다는거임ㅋㅋㅋㅋ
아니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다툴 때마다 저렇게 얘기하는데 솔직히 누구라도 저 상황이라면 미년이가 마마걸이라는걸 알 수 있지 않음?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도 저렇게 얘기를 하길래 어이가 없었음 엄마가 죽으라고 하면 그 말도 들을건가 싶음 진짜 모든 결정을 엄마가 해주고 사과도 엄마가 시켜서 함 매번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나는 미년이가 미안하다고 하길래 거기다가 더 뭐라 할 수는 없어서 다른 쌓였던 일을 얘기함
미년이가 나랑 B가 늦었을때 A한테 "얘네 왜 안와? 빨리 와야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얼굴 썩어들어가는 표정을 했다고 함 우리도 사정이 있어서 늦게 간거였음
근데 막상 우리 오면 "빨리좀 다녀~^^" 이렇게 얘기하고 다른 말은 없었음 게다가 우리가 늦은 이유도 안 물어보고 그냥 뒤에서만 엄청 욕하고 다니는거임 늦은 우리도 할말은 없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얘가 유독 나랑 B가 늦을때마다 A한테 우리 얘기를 한다는거임ㅋㅋㅋ
지금은 동아리 나가서 동아리에 없는애인데 걔를 일단 C라고 부르겠음
근데 우리가 미년이한테 화나는건 C가 늦었을때는 한마디도 안 했었음ㅋㅋㅋㅋㅋ 심지어 C는 동아리하러 잘 오지도 않았었음 그때마다 미년이가 C네 반까지 직접 찾아가서 데리고 오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 걔한테는 그렇게까지 해놓고 우리한테는 그렇게 앞뒤 다르게 행동하는게 어이가 없지않음? 딱봐도 우리를 아니꼽게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보임ㅋㅋㅋ 이건 추측이 아니라 100%임 왜냐하면 미년이가 A한테 나랑 B욕을 몇번 했었다는걸 A가 말해줬었음
어쨋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년이한테 이 얘기도 했더니 미년이가 "나는 그런적이 없어 나도 억울해 그 얘기한 사람이 누구야? 나는 너네만 뭐라한게 아니고 애들 다 늦게와서 다 싸잡아서 얘기한거야 나도 억울해"이러는거임ㅋㅋㅋㅋ
근데 이게 변명인게 미년이가 우리 욕을 했을때는 나랑 B만 늦은 상황이였음 수업이 늦게 끝나서
미년이 말만 듣고 따지자면 A가 허언증이라도 있는건가ㅋㅋㅋㅋ
심지어 우리가 직접 들었던 것도 있는데 저렇게 발뺌하니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왔음
그래서 나는 얘랑 더 대화를 해봤자구나 싶어서 말 씹고 들어감ㅎ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되는줄 알았음
근데 8시 넘어서 A가 급하게 나한테 전화를 하고 내가 못 받았더니 급하다고 바로 전화달라고 해서 바로 전화를 했음
근데 얘가 이렇게 흥분하면서 전화할 애가 아닌데 너무 흥분을 해서 전화를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걱정이 되서 미년이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그랬음
A가 하는 말이 A의 친구 3명한테서 전화가 와서 다 받았더니 미년이가 A 친구들한테 A를 완전 쓰레기처럼 얘기하고 지는 피해자인척 얘기를 한거임ㅋㅋㅋ
내용을 들어보면 A가 나랑 B한테 이간질해서 자기 입장이 불리해졌다는거임ㅋㅋㅋㅋㅋ 그리고 A가 막 자기 욕하고 다닌다고 힘들고 속상하다고 그렇게 A친구들한테 말했다는거임ㅋㅋㅋㅋㅋ 근데 A친구들은 나를 모르는데 A친구들한테 내가 미년이한테 막 엄청 따지고 미년이한테 불리한 상황 만들어서 힘들게 했다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아니 아 욕 나오려그러네 나도 A친구들을 모르고 A친구들도 나를 모르는데 나를 모르는 애한테까지 내 욕을 그렇게 해서 날 희대의 나쁜아이로 만들었다는게 어이가 없었음ㅎ
솔직히 A욕을 A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닌다는거 자체가 어이없지 않음? 게다가 중학교때부터 친구였고 현재도 같은 반 친구인데?
그리고 바로 그 친구한테 얘기하면 우리 귀에 들어오는건 시간문젠데 왜 그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ㅎ
미년이가 A한테 나랑 B욕 하고 다닐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었음
애가 입이 굉장히 쌈..
얘한테 비밀얘기하면 하루아침에 퍼지는건 기본일 정도임ㅋㅋ
그런데 A의 친구들은 의리가 대단한 친구들이였음
A한테 전화해서 미년이가 하고 다녔던 말들 다 얘기해주면서 미년이 얘기를 들으면서 A가 절대 그럴애가 아닌데 미년이가 그렇게 얘기를 해서 A한테 무슨일 생긴줄 알고 걱정되서 전화한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 와 그런말 들으면 피할수도 있을텐데 A의 친구들은 의리가 어마어마했음
웃긴게 미년이가 A를 기분나쁘게 놀리고 심한말 해도 A는 그래도 같은 반이고 친구여서 그동안 말하고싶어도 참았었는데 그거를 가지고 A가 그런거 말 못하는줄 알고 만만하다고 생각했었나봄
나랑 B가 따질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눈알만 굴리더니 만만한 A한테 가서 너는 왜 그렇게 얘기를 하냐고 뭐라했다고함 그러면서 그 이후로 엄청 야리고 다녔다고함ㅋㅋ
그러더니 결국에는 그렇게 A 친구들한테 이간질이나 하고다니고ㅋㅋㅋ 그래도 A가 원래 성격이 좋은애였으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A가 왕따 되는건 시간문제였을거임
A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미년이가 나한테 했던 사과도 진심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음
미년이가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착한척하고 다닌다는거에 대해서 너무 소름끼쳐서 손이 떨릴정도였음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게 미년이도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착한척하고 다니는데 나라고 못할게 뭐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스케일 좀 크게 동아리쌤한테 직접 가서 말할 생각임
솔직히 쌤한테 얘기하는거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원래 그런 얘기 잘 안하는데 얘가 이간질 하고 다니니까 우리도 그냥 유치하게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도 걱정인건 우리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자기 잘못을 모를까봐 걱정임..
괜히 우리만 선생님한테 이미지 깎이는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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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부분을 본다는건 다 읽어줬다는거겠죠
글로 읽으면 정말 별거 아닌거같지만 이건 일부만을 쓴거에요 진짜 그 아이에 대해서 쓰려면 밤을 새고도 남을거에요
이 글은 제가 당한것만 써서 그렇지 사실 A랑 B도 당한게 아주 많아요.. 특히 같은반인 A가요..
그리고 직접 겪어보면 별거 아닌일에도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더더군다나 저같이 많이 소심한 성격이라면 더 그럴거구요..
저 진짜 너무 힘든데 조언좀 해주세요..
어떻게해야 미년이가 잘못을 인정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거로는 미년이가 끝까지 자기 잘못을 알지 못하고 또 피해자코스프레 하고 다닐것 같아요..
좀 더 확실한 방법 없을까요..
저와 제 친구들 A,B가 잘못된것 같으면 뭐가 잘못된건지 말씀해주세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쳐야겠죠..
이 글을 친구들이랑 같이 상의하면서 쓴건데 제 친구들도 잘못이 있다고 하면 고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미년이가 더 잘못된것 같으면 확실하게 미년이를 찍소리 못하게 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만약 이 글을 봐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후기랑 A가 당했던 일도 같이 가지고 올게요 도와주세요 톡커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