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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권태기같아요

남자친구는 25살,저는 22살입니다.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3년9개월정도됬구요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다시 만나기도 많이만났습니다.
제가 얼마전까지만해도 공무원준비를하느라 공부를 하느라 놀러도못가고 만나는것도 미안하고 자기가방해가되는거같다며 헤어졌습니다.
그게 3달전이고요,시험보기 한달전쯤이였습니다.
그래서 헤어졌다가 얼마안되서 다시만났는데 연락도없고 계속 연락기다리게되고 그래서 다시헤어졌습니다.


근데 몇일뒤에 카톡 프로필사진에 여자뒷모습사진을 떡하니 올렸더라고요. 어이도없고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허무해서 그날 하루종일 울기만했네요..
그다음날 저녁에 전화가오길래 욕이라도 할까싶은마음에 받았습니다.
그여자는 고등학교부터 친한 친구고,그친구가 사진을 올리면 연락이올거라고 올리라고 했다더군요.
그게 사실일까싶은 마음도있지만,그래도 믿어줬습니다
못믿겠으면 전화해서 물어봐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믿고 다시만나기로했습니다.


시험끝나고 결과가 좋지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취업준비하고있었는데 시험본지 한달도안되서 빨리돈벌라고 혼자 돈쓰기힘들다고 빨리취업해서 돈벌라고말하더군요
오빠가 다니던회사그만두고 몇달동안 일자리를 몇군데왔다갔다했거든요.
그때 저는 혹여나 힘든데 기분상할까봐 잘될거라고 기다리자고만하고 아무말안했습니다.
시험도떨어지고 제스스로 너무한심하고 힘들때 빨리취업해서 돈벌라고 한심하다는듯이말해서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몰라요


제가 1년전부터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그건술안주잖아 이러면서 안가더라고요.그리고 일주일전에도 제가 아웃백가자고 먹고싶은게있다고 내가사주고싶다고 그렇게 가자고했는데 자기는 다른게먹고싶다네요. 3년동안만나면서 놀이기구무섭다고제가좋아하는 놀이공원도 한번도못갔네요..
사랑하는사람이 저보다 우선아닌가요? 저는 제가 뒷전이고 자기가 매번 우선인게 너무섭섭해서 어제 닭갈비얘기를했더니 그럼가족이랑가면되지 왜찡찡대냐고 성질내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요즘힘든데 힘든사람더힘들게하냐고 성질내더라구요 내가 공부하느라 힘들때 헤어지자고놓고 다른여자사진해놓은사람이 할말은아니지않나요..


자기가헤어지자고 해놓고 연락오길바래서 여자사진해놨다는것도 이해안가고요..그리고 전에는 서로 핸드폰거리낌없이 보고 그랬는데요,얼마전에 제가 그 여자사진을보고싶어서 핸드폰좀 달라고 했더니 성질내면서 싫다네요.내가왜보여줘야되는지 모르겠다면서.여직원들이랑 회사얘기한것도있는데 그거보면 이상한 생각할게뻔하다고 안보여준대요.


근데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사람인지라 그런부분은 괜찮거든요. 핸드폰 얘기할때 마다 예민하게구네요.
어제 차에서 싸우다가 집에간다가 내리래요.근데그얼굴로 집에들어갈순없어서 집앞놀이터방향으로갔는데 집에 잘들어갔냐고 전화한통없더라구요...걱정이되면전화를했겠죠..지금은 서로 생각해보기로했구요.. 무엇보다 이남자가 저를사랑하지않는거같아요..저만너무 사랑하는거같고 .
조언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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