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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엔 제가 일하고 남편이 음식하기로

줌마 |2016.09.12 12:52
조회 2,721 |추천 17
결혼한지 13년째인데 그동안도 명절이나 제사라고 제가 음식을 많이 하거나 하진 않지만 집살때 6천만원 빌려주신 걸로 십년째 어머니 댁이 아닌 저희 (장남)집에서 제사를 지내요. 그래서 명절 전에 대청소(시누네랑 동서네 식구들이 1박이상씩 자고 가서 이불빨래도 함)하고 당일에 손님 치닥거리 명절 후 또 대청소하는 게 음식하는 거 보다 힘들어요.물론 그것보다 제일 힘든건 시어머니의 10년째 반복되는 남 뒷담화랑 사사건건 잔소리예요.그래서 이번 추석엔 제가 가게를 나가고 남편더러 장염이라 핑계대고 집에 있으라 그랬어요.아직 어머님은 모르시고 당일에 오시면 남편더러 말하라고 했는데 죄지은거 없이 불안하고 조마조마하네요.ㅡㅡ용기를 주세요~
추천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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