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직장다닌지는 6개월째인 신입입니다.
제가 일반고졸도 아니고 검정고시졸업에
자격증만 들이밀면서 취업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대졸이랑 고졸은 확실히 차이날거같은데..
지금 일을 관두고 수능준비를 해야할지
아니면 적은돈이라도 받으면서 계속 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야간대같은건 같은 대졸이여도 무시한다고 하시던데
세무회계쪽이구요 저는 캐드도 배우고싶고 기술을 배우고싶어서
야간대에도 공대쪽이 있나요? 어디야간대가 좋을지...
아니면 그냥 경력만 쌓아서 다른곳으로 옮겨다닐지 ㅠㅠ
가족들은 그냥 검고졸업인데 취업한게 어디냐면서 계속 다니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급여도 주6일근무인데 최저시급도 안되거든요..
어떻게해야할지 요즘 매일 스트레스에요.. 수능을 보고싶은데
형편도 안되고.. 공부만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야간대를 다니던가 그냥 계속 직장을 다니던가 해야할거같아요..
경험자분들 혹시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조언하나하나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는 20살 여자구요 군대가시라는분.. 죄송한데 군대는 못가네요 갈생각도 없구요 ㅎㅎ
꿈이 여태 없었어서 그나마 좋아하는 계산을 하고자 세무자격증을 여러개 따놨는데..
막상 좋아하는 계산을 하자니 경리밖에 취직이 안되고..
경리는 비젼이 없고.. 세무서사무소도 다녔었어요 다들 텃새아시잖아요..
욕까지 한바가지 얻어먹고 다닌지2개월만에 때려치웠었습니다..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성장할수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부자되세요!
+추추가)
우와.. 다들 관심 감사드려요.. 다 동생처럼, 혹은 딸처럼 조언해주시는거 보고..
참 많은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어떻게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해봤어요
저는 아직 배우고싶은것이 많은데 일하느라 놓치던게 있었고..
계산하는것도 물론 좋아하지만 박봉받으며 일하다가 문득
나이먹어서도 이런돈받고 일할수있을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야간대를 다닐지 아니면 학원을 다녀서 자격증을 더 딸지
생각하고있었는데..ㅎㅎ 큰 관심과 조언덕에 저는 캐드학원을 등록하러 가려구요..!
전기쪽일을 해보고싶어서 전기설계하는? 그런캐드가 있대요
그래서 학원등록하러 갑니다..ㅎㅎ 재직자전형? 뭐 그런것도 알아보니까
수업료 절반정도를 지원해주더라구요.. 안그래도 박봉에 학원비감당이 안될까봐
노심초사했었는데.. 캐드공부 열심히해서 꼭 자격증 따겠습니다.
캐드가 끝나면 영어, 영어가 끝나면 다시 회계복습 이런식으로 하고싶은거하면서
일하고싶어요. 꿈없던 저에게 큰 용기를 가져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꼭 복받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