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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

고민이에요 |2016.09.14 20:45
조회 13,273 |추천 0
저는 현재 20대 초반이고 남자친구는 2살 연상에
연애는 2년 가까이 하고있어요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사귀는 내내
이 연애가, 이 남자가 맞는 건지 고민이 많았어요

원래 남자들은 여자를 많이 좋아하면 모든 걸 주고 싶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그런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 사실 한 몇달 전까지는 남자친구가 저에대한 확신도 없었고요..제가 훨씬 더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저에게 확신이 생겼다며 먼 미래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요. 그런데 그런 말 뿐 ..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연락을 자주하지도, 자주 얼굴은 보지도, 표현을 잘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저는 너무 외로울 뿐이에요..
사귄 지 2년동안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못 가보았고
기념일, 생일 이런건도 챙겨 준 적 없습니다..
저는 원래 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이쯤되니 그냥 제가 호구같고 그래요..ㅎㅎ 남자친구도 이젠 아무렇지 않게 제 앞에서 "너가 날 더 좋아해서 그래"라고 얘기도 하네요..

너무 외롭고 자존감도 낮아져 이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서도 기분 좋으라고 하는 몇마디에 저의 사소한 습관, 행동도 바꾸면서까지 그를 좋아하고 있네요....
네 사실 많이 좋아합니다...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수 있나 할 정도로 많이 좋아해요.. 하지만 이남자에게 저는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아닌 것같아요.. 예전엔 저에게 널 좋아하는지 외로워서 만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구요.. 이렇게까지 하면서도 오빠를 못 놓겠는 건 원래 그런사람이니 혹은 연애스타일 원래 이러니 그럴 수도 있다면서 합리화 하고 있네요.. 정말 이런남자가 가끔가다 있기도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10
베플뭐야|2016.09.14 22:20
남자들은 원래 다 그런게 아니라 저남자가 그런거죠 쓰니 안좋아하니까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여자 만나면 간쓸개 다 빼줄걸요 그래서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만나야 되고 여자는 자길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된다는 말이 맞아요 여자는 감성적이라 첨엔 맘에 안들어도 남자가 잘해주면 맘을 여는경우가 되게 많아요 남자는 반대에요 한번 아니면 아닌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나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전부 시간낭비에요 그시간에 나좋다는 남자 만나는게 빠를걸요 2년동안 힘들었겠네요 정리하고 쓰니 좋다는 남자 만나서 사랑받는연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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