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과는 상관 없지만 이쪽에 남기면 더 많이 봐주실것 같아서 결시친에 올립니다.
어제 미용실에서 탈색 후 염색을 했는데 아무래도 망한거 같아서 A/S 해달라고 요청하러 갈려구요..ㅠㅠ
근데 제가 너무 한건지 판단을 좀 해주세요~
디자이너 선생님이랑 상담 진행 후 예전에 검은색 머리 염색한게 남아 있다고 하여 탈색 진행 하고 염색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색은 원하는대로 안나올 수도 있다고 하시며 투톤으로 하자고 이야기 하고 카키브라운 염색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 염색이 남아 있는 부위는 탈색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해서 두시간 넘게 탈색 하였고 탈색한 부위에 테스트를 하니 검은색 염색약이 잘빠지지 않아 붉은색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카키 브라운은 포기하고 붉은빛이 들어가는 브라운으로 염색하자고 상의하여 염색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보니 사람들이 집에서 염색했냐고 다들 묻더라구요..ㅠㅠ
어제는 밤이라 제대로 못본건지 오늘 거울 보니 너무 색차이가 많이 나고 얼룩 덜룩 해요..ㅠㅠ
사람들이 투톤아니고 포톤이냐고 자꾸 놀리고 미용실 가서 다시 해달라고 하라며 같이 가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ㅠㅠ
이게 11만원주고 염색한 머리 입니다.
절대 보정 한거 아니고 있는 그대로 찍은겁니다..ㅠㅠ 실물은 이것보다 더 심해요..
디자이너 쌤과 상의 후 머리 염색 진행한거고 색이 원하는대로 안나올 수 있다고는 했지만 이정도는 너무 심한거 같은데.. 가서 다시 염색 해달라고 하면 해주실까요?ㅠ
너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