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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시아주버님이 암덩어리네요

발암맘 |2016.09.15 02:42
조회 24,739 |추천 0












추가글 쓸게요 한가지 쓰지못한게있어서

하.. 남편조차 저앞에서 티셔츠에 바지입고있는데
시아주버님이 빤쮸만 입고계시길래
몇번이나 티셔츠까진 이해하겠다 그런데
바지만이라도 입어달라. 정말 몇번이나
부탁함 근데 이제곧잘건데 뭐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나오심;;;;;;;;;;;하
진짜 발암덩어리 내보내고싶어서 죽겠는데
남편이 중간입장에서 난처해 하네요
그런모습보면 속상해서 글쓰는것도
없지않아 있네요.. ㅠ








안녕하세요
올해로 23살 어린 엄마에요
모바일이라 맞춤법, 오타,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릴게요

시아주버님 때문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
여기에나마 속 시원히 얘기해볼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앞뒤 안맞더라도 이해바랍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다들 쓰시니까...ㅎㅎ)



일단 전 친정 시댁 남편복은
오지게 받은 여자임

일단 친정은 저 오빠둘에 저인데
큰오빠 유학을 한 10년정도 보내고
작은오빠 대학 학자금 대출없이
저까지 보내줄수 있는 형편임 (제가 대학 안간거)
유학땜에 기둥뿌리 하나 뽑혔지만
일단 평범한? 쪽에 산다고 생각함

시댁은 정말정말 잘해주시고
특히나 시아버지 사랑은 저희 딸은 물론 저까지
잘해주심 (시어머니는 이혼하셔서 뵌적없음)

작은 어머니 아버지도 돌반지해주시고 우리 공주도 이뻐해주시고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전 복받음
남편 돈벌어오면서 애기 잘놀아줘
내말잘들어 목욕도 손목 나간다고 해달라니
군말없이 목욕시켜줘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되나 내가 이런사랑 어디서 받을까
싶을정도로 복이 많다고 생각함


서론이 기네 에피소드로 걍 얘기하겠음



1. 장염사건
시아주버님이 장염이 걸려 우리집옴
울집 온지 3일째 되던날 우리딸 열이
38도 넘어서 병원갔더니 감기걸린사람도 없는데
열이난다는건 10명중 2~3명은
안좋은병일수도 있다 그래서 대학병원 가라함
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는데 뇌수막염?인가
검사하는데 4시간동안 꼼짝 못하고 누워있어야 한다함 애기는 4시간동안 애처롭게 안아달라고 우는데 안아주지도 못하고 울다지쳐 자고 울다 지쳐자고.. 그때가 90일쯤이였음
대학병원에선 열감기로 판정했지만
그뒷날 감기몸살걸림
근데 더중요한건 항생제 처방해주는 병원인줄 모르고 갔는데 항생제 처방받고 먹였더니
똥찌리면서 똥독이 오른거임 ..
하 똥독이올라 따거웠는지 한두시간마다
우는 애기 달래줘가며 재웠는데
아무렇지 않게 왜이렇게 서럽게 우냐며
머라함

2. 세탁기
상식적으로 세탁기랑 빨래통이 있으면
빨래통에 세탁물 넣지않음?
근데 세탁기에 바로넣은거임
오물묻은 작업복을ㅋㅋㅋ
근데 세탁기안엔 애기 빨래 돌릴려고
애기옷 있었음
거기서 화나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미안하다
했잖아 이런식으로 ㅂㄷㅂㄷ함

3. 돈문제
이건 진짜 어이가 없는건데
첨에 남편과 돈문제로 의논할게
있어 시아주버님께 잠깐 봐달라함
그러다 애가 울었는데
남편은 내가 봐달라고 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머라함
여기까진 형이 기분 나쁠상황인거 이해함
근데 거기서 ㅅㅂㅅㄲ 애ㅅㄲ 하면서
오만 쌍욕 다나옴 그리고 자기가 썻던돈
다달라고 지금 당장 나가겠다 해서
애기 잘시간이니까 따로 나가서 얘기하자고함
나가서 얘기하고 오더니 아무일 없던거처럼
잠 ㅋㅋㅋㅋㅋ
빌린거 25만원 주고 생활비랑 퉁치기로 했나본데 그럼 나가아되는거 아님?
후.. 그래서 걍 맘넓게먹고 똑같이 소갈딱지
되기싫어 추석때까지 참기로했음
근데 남편이 추석지나고 면허 딸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그때까지만 어떻게 안되겠느냐 해서
난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고 내 할도리는
밥해주는것 밖에 없으니 바라지도 말아라
했음 형이랑 통화하는데
나랑 얘기를 해보라고 얘길함
싫다 한것같음 자기가 한말도 있고
괜히 눈치도보이고 자존심상해서
몇일만 더있게 해달라 하기싫었던거 같음
그러면서 저랑 통화하게 됬는데
"동생이랑 얘기한건 들었지?"
아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요?" 하니
"면허 딸때 까지 몇일만 봐달라고"
후 부탁하는사람 말투가 왤케 띠껍냐..
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끊고
남편과 얘기를함
난 생활비 단돈 얼마라도 받아야겠으니까
안준다하면 허락 안할거고 준다하면
얼마라도 감사히 받겠다고 얘기하니
형이랑 직접 얘기하라해서
직접얘기함
솔직히 얘기할거 정말 많지만
모바일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만 써도 속이
좀 풀리는듯함

긴글인데다가 오타까지 보긴 본다고 했지만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속편히 쓰고 가네요^^~~~~

추천수0
반대수43
베플ㅜㅜ|2016.09.15 11:09
아주 별것도 아닌거에 복받았네 어쨌네 암덩어리네 개오버하고있네. 23살에 애까지 어휴..
베플|2016.09.15 10:32
뭔소리지했네 무슨 한국어가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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