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3 여자!! 음슴체가 편하니까 음슴체로 갈께요~~
일단 설명을 하자면 우리학교는 수학.영어.과학을 성적으로 상중하 나눠서 수업함
근데 나는 1,2학년때는 다른쌤이랑 수업하다가
3학년 들어와서 문제의 그쌤이랑 수업을 하게됨
여기서 그 문제의 쌤을 신쌤이라 하겠음ㅋ(성이 신씨)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쌤이 우리학교 남자쌤 중에서 제일 어리고 잘생긴 쌤임ㅋㅋㅋㅋㅋㅋ 아 안타까워라
근데 나는 그쌤이랑 수업해본적이 없으니까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고 그냥 기대만 했음
중3 올라가기 전에 아는 언니들이 신쌤 성격 조카 더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봐도 토할거같다고 아주 극혐중에서도 상극혐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극혐이래
어쨋든 나는 큰 기대를 안하고 수업을 들어감
뭐 첫시간은 그런데로 잘 흘러갔음
근데 문제는 너~~~~~~~~~무 재미가 없음
진짜 상상하는 것보다 노잼임
사람이 그렇게 재미가 없을수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두번째 시간ㅋ
그냥 그런데로 수업을 들어갔음
원래 수학시간에는 다 조용하지않음?
걍 앞에서 쌤만 떠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2학년때도 그랬으니까 별 신경 안쓰고 문제 풀고있었는데
갑자기 지혼자 빡친거ㅋㅋㅋㅋㅋㅋ
설명할꺼 다하고 갑자기
"아니, 5,6반은 다 입이 없나?"
이럼ㅋ
우리학교는 분별해서 수업할땐 1-2반 3-4반 5-6반 이렇게 합쳐서 수업함
쨋든 갑자기 그렇게 말하니까 애들 순간 다들 당황;
그러더니
"아니 선생님이 여기 앞에서 열심히 수업하고있는데 여러분은 편히 앉아서 선생님이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해요? 여러분 수업 듣는거 맞아요? 나를 선생으로 생각하긴 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두 당황타고 있는데
"하.... 내가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있는건지 벙어리들 앞에서 수업들 하는건지 모르겠네.."
이럼ㅋ
아니 솔직히 벙어리는 너무하지 않음?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다 고개 숙이고 아무말도 안하고있으니까
"진짜 내가 우습게 보여요? 왜 대답 안하냐고!"
이랬음ㅋㅋㅋㅋ
교탁 탁!탁!치면서
그때 종이 침
근데 혼나는 중이니까 애들이 다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앉아있으니까
혼잣말인지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하아... 진짜.."
이러고 혼자 나감ㅋ
그리고 애들 다 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시간에 수업을 열심히 또 지 혼자 하고 갑자기 기습으로 5분뒤에 시험을 본다는거임;
그래서 애들 다 밍???? 쉬벌?
이러면서 망햇다ㅠ하고 책봄ㅋ
그래서 책넘기는 소리밖에 안들림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그짓함ㅋ
근데 5분만에 수학책을 훑어본다는게 말이 됨?
그래서 애들 다 '아 뭐 몇개정도 틀려도 괜찮겠지'이래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시험지 나눠주면서
"이거 3개 이상 틀리면 방과후에 남아서 청소합니다"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주 열정적으로 품ㅋ
근데 문제가 너무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좀 난이도 있는 문제집에서 나오는 문제들 그대로 프린트해서 나눠줌
7분인가? 그때까지 풀고 시간이 다 끝남
다행히 난 3개 딱 커트라인으로 틀림ㅋ
그리고 3개 이상 틀린애들이 7명? 정도 됬는데 걔네 반청소 시킴ㅋ
아 신쌤이 1학년 몇반 담임인데 지네반 청소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침 3학년이 1학년 반을 청소하다니
그상태로 맨날 시험보고 맨날 청소함ㅋ
그때마다 나는 커트라인으로 틀림
근데 알고보니까 걍 지네반 청소당번? 정하는걸 아예 안정하고 우리한테 시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노답
우리가 그사실을 알고 가만히 있겠음?
내가 6반인데 우리반쌤이 창의인성부 부장님임
그래서 우리반 쌤한테 일름ㅋ
그랬더니 그다음 시간에 또 시험을 보더니
갑자기
"여러분 여러분이 청소시키는걸 싫어한다고 해서 이제부터 청소 말고 다른걸로 대체할겁니다."
이럼ㅋ
아니.... 이거 말고도 인성을 나타내는 사건들은 수도없이 많음ㅋ
근데 신쌤 수업이 진짜 정말 뭔소린지 1도 모르겠음ㅋ
난 학원을 다녀서 다행이지 맨정신으로 들어주기 진짜 힘든 수업임
그건 진짜레알 들어봐야 암.
아니 학원에서는 쉽게 풀던 문제를 신쌤은 이리꼬고 저리꼬고 베베꼬고 꽉꽉꼬아서 아주아주 어렵고 이해안되게 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을 들으라는거임 말라는거임?
원래부터 신쌤 수업이 재미가 없었음
그냥... 뭐랄까
아 목소리에 생기가 없는느낌?
말로 표현하기 힘든뎈ㅋㅋㅋㅋㅋ 듣고있으면 뭔가 짜증나고 힘들고 머리가 아파오는.. 그런 목소리임ㅋ
중저음이긴 한데 이상하게 성대를 띠어버리고싶은 목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들어봐야 암ㅋ
아무튼 여러분들 수학선생님들도 이래요? 이런 선생님이 있어요?
내가 글에서 좀 미화해서 착하게 쓴거지 이거 말고도 막말한거 조카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궁금해... 왜 그렇게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