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건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
그렇게 연락을 계속 쭉 하다가 나는 점점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음 사실 처음 만났을때도 관심이 좀 있었었긴 했음 그러다가 금방 사라졌었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량 연락하는거 진짜 좋아해서 너무 좋았음 ㅠㅠ 그냥 소소한 대화라도 좋았음 !! 그리고 연락을 잘 안끊는 성격이라 그냥 계속 연락을 했음 끝날때까지 한번도 단 하루라도 끊긴적이 없음 ! 참 대단한거같아 나 ㅎㅎ 그러다가 어쩌다보니까 내가 오빠를 좋아하고있다는걸 알았고 오빠도 나에게 관심?호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음 !
콩콩이오빠랑 나랑은 사용하는 건물이 달라서 사실상 거의 만나지는 못했음 ㅠ 그래도 우리학년이 점심먹고있으면 가끔씩 아주 가아끄음씩 급식실을 지나가서 그때마다 너무 좋았어 나중에는 밥먹을때마다 기다리게되더라 ㅋㅋㅋ ㅠ 그리고 나중에되서는 언니오빠들이랑 더 친해져서 우리 사촌들하고 그 언니오빠들이랑 학교마치고 자주놀게됬음 거의 금요일인거같다 우리학교에는 교복이 있었는데 바지랑 치마를 입을수 있었음 그 치마는 지금으로치면 테니스치마였음 한국와서 놀랬던게 귀국하니까 테니스치마가 유행이더라 나는 자주 교복으로 입고다녔던데 ㅋㅋㅋ! 아무튼 여자들은 그렇게 교복이 2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내 다리가 엄청엄청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매주 금요일날에는 치마를입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뻐보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자주 놀러가는사이가 됬는데 하루는 우리가 볼링장을 갔음 가기전에 편의점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봐도 진짜 신기한게 세븐일레븐 편의점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신라면도 팔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거기서 신라면을 먹었는데 점심도 다 먹고난 후라 배가 별로 안고픈 상태여서 컵라면을 3개만 사서 나눠서먹기로함 우리는 총 6명에서 갔었던거같음 그때 남자3 ,여자3이었어 2명씩 나눠먹어야하니까 짝지를 정하는데 콩콩이오빠가 당연하다는듯이 나랑같이 먹겠다 이렇게 행동하는거임 ! 그래서 그때 좀 많이 설렜음 ㅎㅎㅎ 기분도 좋았고 ㅎㅎ
근데 그래도 외국편의점이니까 젓가락이 없는거임 ㅠ 그래서 포크로 먹었는데 내가 잘 못먹으니까 콩콩이오빠가 포크로 먹여줬었음 그때도 또 한번 반했음 ㅠ
그리고나서 볼링장을 가서 신발을 정하는데 나는 발이 무지 작음 한국에서도 실내화는 220신어도 조금 남음 ㅋㅋㅋㅋㅋ ㅠ 외국에서는 5 사이즈 신발을 신었는데 당연히 볼링화도 5사이즈를 신어야 하니까 그 사이즈로 달라고 했음 옆에 콩콩이오빠도 있었는데 콩콩이오빠가 5사이즈가 사람이 진짜로 신는 신발이냐 완전작다면서 귀여워해줬는데 그때도 오빠가 귀여워해준다니까 좋았음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가 볼링을 치는데 팀을 나눠서 팀별로 했음 ! 오빠랑 나랑 같은편이 됬었는데 내가 한번 스트라이크를 쳤어서 어깨가 으쓱해서 콩콩이오빠보고 하이파이브를 쳐달라고 했음 오빠랑 하이파이브를 치는데 오빠가 손을 안놔아주고 깍지손 낀채로 손을 막 흔드는데 오빠가 나보다 키도 많이 큼 오빠는 그때 178이었고 나는 152? 그정도였음 사실 아직까직도 키 178을 제일 좋아함 아무튼 손을 막 흔드는데 나는 위로 오빠는 밑으로 내려다보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웃는데 심쿵당했었음 ㅠㅠ 내심장 ㅠㅠ 그렇게 오빠차례가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손잡고있었음 엉엉 ㅠㅠ 볼링장도 우리사이를 더욱 돈독히 해주는 장소였던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