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는 26살 먹은 백수입니다..(__)
어제도 어김없이 술한잔 먹고 들어가는중에 생긴일을 적어봅니다.
12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전주 송천동 -> 평화동까지 가는 택시를 탔습니다.
항상 다니던 길이라 택시요금이 정말 막힌다 하더라도 할증 끊고 7천원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집도 도착하지 않았는데도 7천원이 훌쩍넘어가고 있더라구요
이상해서 미터기 보고 있으니깐, 막 150~160원씩 올라가더군요.그래서 기사분께
"요새 택시요금 올랐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안올랐다고 하는 기사님.
그래서 "왜 근데 150~160원씩 올라가요?" 이러니깐 "회사택시라 120~130원씩 올라가
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닌데요? 150원씩 올라가는데요?" 이러니깐 아저씨가 어디한번 보자고
모른척 하면서 미터기 같이 봐보자고 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또 150원씩 올라가는 미터기../ 아저씨가 다시 130~140원씩 올라갈수
있다고 말을 얼버무리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술도먹음김에(마니먹진않았음^^)
"아저씨 저 술 별로안먹었거든요?이러시면 안돼죠."
어떻게된건지 말해보세요 이랬더니.
말을못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기사님이 그럼
송천동에서 타면 원래 얼마나오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6천 5백원에서 7천원 나온다고 7천원은 거의넘는적이없다고 말했습니다.
(도착할때 요금은 9천원을 찍고 있었구요-_-ㄷㄷ)
이렇게 말하면서 막 따지니 6천오백원만 달라고 하고 그렇게 내렸어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는데
이런일들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택시회사랑 번호를 외워두지않은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