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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맘충소리까지 들을 일인가요?

ㅇㅇㅇ |2016.09.18 22:08
조회 200,315 |추천 642
안녕하세요. 방탈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한번 읽어봐주세요.


남친이랑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시장골목?에서 한 아이가 신발을 고쳐신다 후진하는 차에 깔려 끌려가는데 순발력있게 차 속도와 같이 기어 빠져나오는 장면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인터뷰하는데 옆에 어머니께서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신지 눈물을 글썽이며 한숨 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옆에 있던 남친이
저 엄마 왜저러나면서 저건 맘충이라고 왜 자기가 오버해서 저러냐고 진짜 맘충이라고 계속 이상한 말을하는데

남인 제가봐도 놀라고 아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그 상황에 소리를 해대는걸 보고

오빠는 자식이 죽다 살아나면 안 놀래겠냐니깐
왜 그러니깐 길바닥에서 신발을 신냐면서 애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괜히 차만 피해보게 만드냐고 맘충이지 뭐냐고 발악하길래

그럴꺼면 집에가라니깐 문 부서져라 쾅닫고갑니다.
추천수642
반대수35
베플zz|2016.09.18 22:18
맘충이아니라 그 남자새끼가 소시오패스임. 그 상황을 보고 저 아이와 엄마라는 관계에 집착해 맘충거리는 새끼
베플신데렐라|2016.09.18 22:18
님 남친은 정상적인 사고능력이 떨어지는...한마디로 저능아같네요
베플|2016.09.18 23:31
그거 안본사람은 그느낌몰라요 그거 블랙박스본세상인가 거기서나온건데 그거보고 애가 차밑에서 기는거보고 눈빠지는줄알았네요 눈은똥그래지고 어!어!어!이러고있었으니.. 그놈미친놈이예요 그엄마 그걸보고있으면서 얼마나 아프고 놀랬을까요.. 근데 맘충이라니요.. 지 엄마가 그렇게당해서 지가 울면 마마보이게요 아오 빡치네
찬반ㅋㅋ|2016.09.19 16:26 전체보기
맘충 아니고 엄마가 놀란 건 당연한 거지만 남자 입장에선 짜증나는 게 맞음. 아마 운전하는 입장에 이입한 것 같은데 여긴 대부분 차 없고 운전 안 하는 여자들이 댓글을 다니까 그 입장을 모르겠지만 후진할 때 애가 코앞에 엎드려 있으면 절대 안 보임. 잘못했다가 살인자 될뻔했는데 애든 어른이든 차 다니는 길에서 신발끈 묶는건 잘못이지. 누가 후진하는 차 뒤에서 쪼그리고 신발끈을 묶냐 애들은 서 있어도 잘 안 보이는데 부모가 단속을 해야지. 멀쩡한 사람 살인자 만드는 행위인데 차주 입장에선 그 엄마가 어이없지 그냥 둔 것도 어이없는데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며 울고 있으면 운전자는 안 아찔했겠나 자기만 아는 거지 운전자는 어이없고 속 터지지 이미 저것만도 사고이고 가해자 된 상황인데 그런데 글쓴이 남친은 본인 일도 아닌데 너무 이입을 한 걸로 봐서 그냥 맘충이라는 욕이 하고 싶었던 듯. 그렇지만 싸이코는 아님. 그 입장 돼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여기선 반대만 먹이겠지. 운전을 모르면 애 때문에 놀란 아줌마 입장만 이해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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