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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업 동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직장남 |2016.09.20 21:41
조회 117 |추천 0

판에 글만 보다가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우선 안녕하세요 30 직장 생활중입니다.

 

제가 조언을 얻고 궁금한것은

제가 예전 4년전 사업을 했었습니다.

사업을 시작적엔 친구와 동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자는 저 본인 하나만 가지고 시작을 했구요 동업사업은

친구와 구두적으로만 애기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초기 자본은 제 돈으로 시작을 하였고

그때 친구가 일을 안하고 있어서

나랑 같이 사업을 해보자 매출이 발생시 5:5로 나누자 이렇게 애기 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사업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너무 어렸고 패기로 시작한 사업이였는지라...

 

시작은 참 좋았습니다. 매출은 전혀 없었지만 서로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한 3개월 정도는 매출없이 잘 달렸습니다.

근데 3개월이 지나니깐 점점 힘들더라구요.

월세도 못내고 사업장도 유지가 안되고

 

그래서 집 1000만원 보증금을 뺐습니다.

그돈으로 다시 투자를 했습니다.

친구는 가족과 사는 집이 있었고 저는 타지역에서 와서 사무실에다가 침대 두고

그안에서 먹고 자고 지냈습니다.

 

또 1000만원 마저 다 투자하고 하다보니 또 유지가 안되다 보니

가지고 있던 차까지 팔았습니다.

 

여기까지 약 6-7개월 기간이 됩니다.

 

친구역시도 힘들었겠죠 저도 이리저리 돈 구하려고 대출,일수,지인들한테 이곳저곳 돈을 마구 빌려서라도 어떻해든 대박 한번 쳐보겠다고 고집을 부렸으니

 

근데 여기서 문제가

친구가 힘드니깐 중간중간 알바를 저랑 같이 했습니다.

그때 알바를 하면 친구가 피곤해서 중간중간 안나오는 겁니다.

 

괜찮았습니다. 그때까지는

근데 이게 자주 이러니깐 그냥 사업이고 뭐고 그냥 다 접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친구가 요번에 노동부에 신고를 한겁니다...

약 8개월 정도 일한 걸 달라고,

그래서 법원 출석하고 노동부 갔다오고,

 

또, 친구같이 돈을 못받고 일한 사람들을 위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300만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거라도 받게 해줄려고 같이 법원 출석했지만,

그때 제가 신분증을 실수로 안들고 가서 처리를 못했습니다...

 

참..저도 그래도 친구라고 비록 신고를 해서 어떻해든 받고 싶다는 돈을

그래도 힘들게 했던 추억도 있지만 7-8개월동안 매출이 없어서 못챙겨준게 너무 미안해서

어떻해든 주려고 했는데 굳이 신고까지 해서 서로 악감정이 생기게끔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다투고 있습니다.

아랐다고 아랐다고

친구 말로는 자기는 노동부, 법원 다가서 신고를 한 상태이고

안주면 너 큰일 난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 노동부나, 법원 다가서 일단 오라고 하면 다 가겠다

 

근데 여기서 처음 시작할때 물론 서로간에 친구라는 울타리로 저희 둘만에 동업서,계약서 이런거 없었지만, 저만 너무 불리해지는 입장인거 같아 혹시 전무가님들이 계시면

조언을 얻고자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정리를 하면

처음 동업으로 시작

사업 약 1년하고 6개월정도 사업을 하고 폐업했습니다

(친구는 7개월정도 같이 일 ) 나머지 기간은 저 혼자 버텼습니다.

 

7개월 일한거 돈을 달라

(매출이 있었으면 그동안 사업이 잘되었을 텐데

저만 집,차 다 팔면서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생활)

 

노동부에,법원 출석해라

(공동사업자 아니였고 동업계약서 없었고 근로계약서 없었습니다)

 

노동부나 법원에서 판결은 안났지만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비록 사업에 실패했지만 친구랑 동업시에는 안하는게 물론 좋지만.

동업계약서는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친구랑 동업은 사업이 잘되시면 좋으시겠지만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겠지요..

 

우선 저 조언을 얻고자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제가 잘못되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달게 듣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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