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자는 20대 후반 입니다. 네이트 판을 보니 수많은 고민거리들을 올리시고 답변을 내 주시고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해결되는 거 같아...고민끝에 집사람 아이디를 빌려 제 고민을 털게 되었습니다. 두서가 없고,, 긴 글이지만 이해해주시고 제 고민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모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중소기업 사원수 100명 집에서 왕복 30km ,오전8시 출, 오후6시 칼퇴 토요일(오후5시) 하고 일요일 무조건 쉬고 그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 쉽니다. 격주 토요일이죠. 대신 공휴일이 없고요 ,
연봉은 2200(연봉은 예로 기재 하겠습니다) 이고 명절에 떡값 (1~20)정도 지급하고 휴가때 휴가도 그정도 지급됩니다. 연봉에 포함이니 따로 상여는 없습니다. 얼마주는지 모르지만 일부 자녁 학교 학자금이 지원됩니다.
고등학교 자녀도 주셨고 당연 대학생 자녀 계신 분들도 주셨습니다. 퇴직금 별도 고요 주 업무는 공장 사무 관리직 이었고 인사.총무.출하 업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앓고있던 질병 디스크가 도진 겁니다.
수술을 해야지만 되는 상황이어서 휴직 1달을 신청했고 받아주셨습니다. 복귀를 했지만 또 힘들어서 15일 정도를 더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참... 회복이 더뎌서 더욱 연장이 안되게되어 퇴사 후 재입사를 해야 한다고 하여 퇴사를 했습니다. 솔직히 공휴일 못 쉬어서 애정이 좀 떨어진 것도 사실이었습니다만.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지만 회사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과 어울려 얘기도 할 수 있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퇴사를 하고 몇달 쉬다가
운 좋게 뽑혀 다른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됐죠 타지로 오게 됐습니다.사원수 12명 소기업 오전 8:30분 출, 오후 7시퇴, 집에서 왕복 70km, 토요일(1시) 일요일 쉬고 격주 주말, 공휴일 쉬고 사무직(같이 출하 배차 ),짬되면 영업도 나가는 월급제로 하게 되면 명절,휴가비 해서 상여 250~300% 되네요 하지만 이제 전 온지 두달 이고 연봉으로 2000(예로 썼습니다) 에 오게 되어서 1년 후에나 월급제로 돌리면 상여 받겠네요 당연 이렇게 되면 월급이 작아지겠죠.. 기름값도 지원해주겠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되겠습니까.. 조건이야 당연 이곳이 좋은데 타지 이고 거리가 멀고 왕복 70km면 한번 오는 시간이 35분 멀죠 ㅠ
처음에야 중고차 사서 다니면 되지 얼마나 되겠어... 이러고 했는데 은근 머네요..
저 말고도 더 많은 분들이 많은 거리 출퇴근 하시는 분들 계신 거 압니다..ㅠ 존경스럽네요
그래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중고차 타다가 퍼져서 사망하고 경차로 새걸 주문했죠 ㅠㅠ
근데 키로수 올라가는 거 보면 ㅠㅠ 그러다 와이프가 혹시 나중에 무슨일이 생기면 둘 중 하나는 집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라는 말듣고 지금 흔들립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에 다니던 곳에 전화해 물어보니 자리가 있다고요 몇달전에 러브콜을 줬는데 연락이 안되었다고요,,, 잉?? 온게 없는데... 그래서 일단 그쪽에 이력서 보내고 기다리는 중이고
지금 회사에는 그만둔다고 말 한 상태고 1주일 정도 더 다녀달라고는 하는데 저도 급하고 그렇다고 제 생각만 하면 안되는 거겠죠? 기존 회사에 친한 직원분께는 연락오면 바로 갈 겁니다 정했습니다. 라고 했지만 고민입니다.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회사 분위기는 기존 회사가 좋긴 했고요 여긴 누구랑 대화할 상대도 없고 일하는 스타일이 저랑 안 맞는 듯 하기도 하고 적응이 안되서 그런 건가요?
하긴 누가 그러더군요 공휴일 쉬고 해도 스트레스 받고 하면 일에 집중도 안되고
공휴일 안쉬지만 근무 분위기가 좋으면 괜찮을 거라고..ㅠ 참고로 와이프도 같은 집 거주 지역이긴 하지만 60키로 왕복으로 다니고 주5일에 공휴일 다 쉬는 곳 입니다.,ㅠ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기존회사 가 지금보다 연봉 200은 더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