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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만났는데 허무하게 헤어지네요

이별 |2016.09.21 23:35
조회 5,393 |추천 0
우선 방탈인거 같아서 죄송하구요
사람들이 이쪽을 많이 본다고 해서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요.저는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요즘 너무 힘듭니다.지금 연락을 안한지 3주 정도 되었네요근데 너무 어이가 없고.
4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걸까 싶기도 하고.지금은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이유는 3주전에 전화통화를 하다가 제가 좀 짜증나는 말투로 전화를받았는데 (제 잘못 인정합니다)
남친이 그거때문에 화가 났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너 왜 그따위로 전화를 받냐며.됐다. 끊어.
그 이후로 일주일 넘게 연락 한번이 없더라구요.
솔직히 별것도 아닌건데.이런것 때문에 연락도 안하나?
저도 화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나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전화를 받자마자 주위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는 전화,
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연락이 너무 없어서 별생각을 다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받아서.
그리고 남친이 지금 바쁘니까 저녁에 통화하자고. 하고 끊었어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30분후에 통화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통화를 했는데그래서 받자마자 제가 무슨일 있냐며 그동안 연락이 없었냐 했더니..
그날 니가 짜증나는 말투로 전화를 받아서 좀 그랬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하 ㅜㅜㅜ그리고
그전에 남친이 200만원을 빌려간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 지금 급하니까 지금 돈 입금해달라고 했어요.( 홧김에 ㅜㅜ)남친은 지금은 좀 힘들다며 그것때문에 전화했냐고 하길래.아니 그동안 연락도 없고 그래서 한거다. 했어요.그리고 전화 끊고 바로 카톡으로 계좌번호 찍어줬고.
그 다음주에 입금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엔 또 연락이 없고.
그래서 계속 연락이 없길래.카톡으로 내가 먼저 연락안하면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내키지 않으면 그냥 여기서 끝내자. 이렇게 보냈는데또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지금까지............제가 심하게 대한건지. 아니면 남친이 그냥 저한테 마음이 식어서  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그래도 4년을 사겼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진다고 생각하니요즘 너무 우울하구요 ㅜㅜ그냥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보았어요
추천수0
반대수2
베플|2016.09.22 00:03
님이 짜증내면서 전화받았다고 일주일넘게 연락이 없던걸보면 이미 님에게 마음이 떠나있는 것 같아요 아마 200만원 얘기안했어도 조만간 똑같은 일이 반복됐을거에요~ 오래 만났다고 거창한 이별같은건 없어요 여기까지인가보다 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그리고 글보면 평소 좀 감정적이고 충동적이신 것 같은데 이건 좀 의식적으로 주의하셔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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