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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좋아하는데 맘이 지쳤어요 ㅠㅠ

힘드러요 |2016.09.22 14:58
조회 1,399 |추천 0

저는 20대 후반 남친은 30대 초반 둘다 직장인이고

1년 정도 됐어요~

장거리는 아닌데 1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 살고 있고

직장인이고 해서 가끔 평일 거의 주말에만 만나요..

사귀면서 비용문제, 연락문제 그런 큰 단점은 없었지만

둘다 직장인이다보니 바쁘고 각자 부모님 집에 살아서 서로 집안일 챙길 것도 많고

하다보니 가끔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사귀면서 다툼은 좀 잦았어요..

매주, 격주 한번 정도는 꼭 싸웠던 거 같아요

 

최근에 제가 너무 욱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맘도 없는 말을 했다가

남친이 바로 붙잡아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잘 사귀고 있었는데

예전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사소한 것도 자꾸 짜증이 나요 ㅠㅠ

잦은 사소한 다툼 때문에 맘이 너무 지친 것 같아요

 

남친도 저도 서로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 미래도 같이 생각하고

서로 부모님도 곧 뵐 예정인데

제가 맘이 너무 지쳐서.....예전같지가 않아요 ㅠㅠ 애교도 부리기 싫고 살갑게 안 대해져요

지친 마음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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