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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때문에 너무 화가남

윤댕 |2016.09.22 18:09
조회 292,313 |추천 829

어이없어서 음슴체.

폰으로 쓰는거라 이해바람.

알아보는 사람도 음슴 이길 바람.

글쓴이는 결혼한지 5년 미만 무자식 상태임.

작년 추석엔 시댁식구들과 해외여행 다녀옴.

이번 추석은 친정식구들과 해외여행 다녀옴.

여행 갔다가 일요일날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개판이였음.

1.침대 위 까는 이불하고 덮는 이불 위치가 바껴있고

2.창문이 다 닫혀있는데 고기구운 냄새 나고(누린내)

3.설거지하고 싱크대에 음식물 그대로 놔둬서 벌레 꼬여있고.

4.세탁바구니에 거실담요 담겨있는데 이상한 냄새 나고

5.닦아서 넣어둔 선풍기가 꺼내져 있고

6.냉장고안에 처음보는 먹다남은 쌈장 들어있고

7. 머리카락으로 하수구 막혀있고

생각나는게 이정도??ㅎㅎ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다가 남편보니까

베란다 문열고 환기하네? 어어? 안다는건가?

물어보니 그제서야 시누이가 하루 다녀갔다고??

남자친구랑 L놀이동산 놀러왔다가 자고갔다고ㅡㅡ

그냥 밤늦게 와서 잠만 자고 갈거라고 카톡와서

오케이해줬다고ㅡㅡ

자기도 이렇게 해놓고 갈지는 몰랐다고

근데 집을 엉망을 해놓고 감

그냥 하루놀다간거 뒤치닥 거리 했다생각하라는데

님들은 그럴수 있음?

나도 없는 집에서 무슨짓했을지 진짜 싫음

침대 이불 다 걷어서 빤다했더니 남편은 오버라는데 난 진짜 싫음

20대 중반이면 어린 나이도 아니지않음?

이번주에 시댁 가는데 시누이한테 뭐라 얘기하면 알아들을까요?

나의 빡침을 담아 얘기하고 싶음.

추천수829
반대수12
베플이런저런|2016.09.22 18:16
남자친구 데꾸와서 집에서 잤으면 치우고가야 되는거 아니냐구 시부모님 앞에서 얘기하세요 뒤지게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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