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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꼭 제 밥을 드시려고 해요 추가글 보신 분

넘나궁금 |2016.09.22 20:59
조회 34,948 |추천 35
시어머님이 꼭 제 밥을 드시려고 해요 라는 제목의 글에 추가글이 올라왔더라구요. 보려고 클릭해두고 샤워하고 와서 글 읽다가 실수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는데 찾아보니 글이 삭제됐나봐요ㅠ

글쓴이가 남편 잔치국수 먹으려고 하니 시어머니가 쳤다는 부분까지 봤는데 그 다음 내용이 넘나 궁금해요ㅠㅎㅎ 내가 생각해도 이게 내 첫 판 글이라는게 너무 웃긴데 읽으신 분 내용 좀 알려주세요. 대체 시어머니가 왜그런건지 어떻게 된건지 정말 궁금... 차라리 아예 안 봤으면 모르겠는데 보던 중간에 글이 사라지니 너무 답답해요ㅠㅠㅠㅠ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
추천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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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이고|2016.09.22 21:06
신랑이 정색빨고 엄만테 엄마 애한테 왜 이래? 카니까 시엄마가 니 몸엔 밀가루가 안좋아 저기 니 밥 나온다. 밥먹어라. 케가 신랑이 어이상실해가 그라므 지금까지 먹었던 밀가루들은 뭔데 카이까 시엄마 암말도 모하고 물만마시고 근데 젤 짱나는건 글쓰니가 어색한 분위기 싫어서 신랑한테 그만하라고 말리고 걍 집에 옴. ㅡㅡ 신랑이 미안한지 집에와서도 집 분위기가 암흑 어쩌고 카는 고구마 백개 내용
베플닉네임|2016.09.23 09:06
시부모님과 고기먹으러감. 조언대로 대각선에 앉진 않음- 예전부터 시어머니와 자기가 마주보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마주봐서 이젠 법칙처럼 그런다고함 여기서1차로 해결의지없는게보임. 고기는 같은거 먹는거다보니 각자 앞접시해서 먹음. 식사를 뭘 먹을까 해서 그글쓴이는 밥과 된장. 나머지는 잔치국수 시킴. 국수가 먼저나옴. 시부모양념장풀고 먹기시작. 남편 안먹고 있길래 왜그러냐니 당신거 나오면 먹는다함. 글쓴이는 불으면 맛없을텐데 생각하다가 댓글생각나서 신랑거 한젓갈 집음. 근데 시모가 팔을 툭 침. 모두 정적. 저번에 시모행각 들었던 남편이 화냄. 애 팔은 왜 치냐 하니 시모가 글쓴이너머?를 보면서 니 몸에 밀가루 차서 안좋다 저기 니 밥언다 밥 막어라 이런말함. 그러자 남편이 정색하며 도대체 왜 이러시는거냐고 우리랑 식사하는게 불편하시나고 존댓말로 물어봄. 시모 대답못하고 있고 평소 남편이 진짜 화나면 존댓말을 하는데 그래서 시부도 심각성 인지하고 다 정적. 근데 글쓴이가 테이블 밑으로 신랑 툭 치며 눈치주면서 어서들 드세요 하면서 초침. 그렇게 어색한 식사가 끝나고 집에와서 남편이 당분간 외식은 우리끼리 하자고 함. 그러면서 괜히 자기가 별거 아닌데 일 만든거 같다 그냥 넘길걸 그랬다며 사람 속 터지게 함. 그러면서 뻔히 시모가 첫술은 복이라 여기는거 보이는데 현실도피하는건지 사람들 속 터뜨릴라는건지 자기들 다 기독교라 미신은 안믿어요ㅎㅎ 함. 그래서 몇개 없는 후기 후 댓글도 착한사람 병걸렸냐 글 뭐하러 올리냐등 어이없단 반응이 주였음
베플|2016.09.23 02:27
ㅍㅂ에 올라와서 보려고 왔더니 원문도 없네.. 남의 음식 첫입 뺏어먹으면 복도 뺏어가는거라던 미신이 있다고 댓달린거보고 ㅈㄴ소름돋아서 한소리 하려했더니.. 아쉽네요. 정말 판 글보면 가지각색의 지랄시어미가 있어서 우리나라엔 ㅈㄴ 이상한 사람많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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