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공백기 후 받은 답장

0825 |2016.09.23 12:56
조회 1,944 |추천 0
헤어지고 3주간 죽자고 매달렸고
그때는 차단도 당해보고 밀어내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주일 뒤 문자는 씹혔어요.

그리고 몇일 전 카톡보냈어요. 헤어진지 두달반만이네요.
'나도 부족했고 오빠도 힘들었겠지
오빠가 했던말 이제 다 이해가 된다.
만나서 얘기하진못할것같아서 톡한다.
잘지내라.'
보냈고

자기도 '미안했고 고마웠어. 추억이고 고마웠어.
앞으로 행복한 날이 많고 잘지내요ㅎ'
라고 왔네요.
.
전 답장안했구요.

연락을 계속 했으면 답은 왔겠지만
갑과 을의 상태일 것 같아서
이젠 기다리려구요.

제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바닥까지 보여줄 정도로 힘들었어서
갑과 을로 돌아가고싶진않아요..

후폭풍이라도 올까 싶어 연락한건데
잘지내라고 하면 홀가분하게 저를 잊을까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