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알아볼까 내용만적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부탁드려요
남편과 저는 연애결혼합쳐5년정도되었지만 서로 단한번도 남자.여자문제로 싸워본적이없어요.
그냥심심해서 남편핸드폰봐도 아무것도없고 워낙 주변에도 여자가 없는사람이란걸 알고있습니다.
남편은 실내포차같은걸 하고있구요 저도 가끔씩 나가서도와주고 핸드폰에도 아기사진이랑 다 해놨으니 전혀 걱정은안했는데 오늘 남편카톡에서 친구불러 여자와2:2로 술을먹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년은 근처노래빠사장이고 워낙 저희가게 단골인데 남편은 그날 그년이 먼저 안주가맛있네하면서 같이 술먹자고했다더군요 근데차라리 그렇게 셋이먹었으면 기분나쁘지만 단골로와서 한두잔 같이먹을수있다고 생각하겠는데 남편이 또 친구까지 불러서 같이먹었네요 2:2로먹자면서 뭐 나이 몸매 얘기해주면서요 (친구는싱글)
워낙 늦게까지 가게하는데 그날은 일하는 이모도 좀 일찍보내고 그렇게 넷이서 가게서 술을먹고 다른곳으로 2차가서 또 먹고 그년들은 가고 친구랑 한잔더하고 아침에나 들어왔습니다.
뭐 그다음도 같이갓는지어쨋는지 모르지만요
시간이나 뭐 그런게 어디 이상한데 가거나 할시간은없고 2차술집영수증도 날라오고 했고 남편도 정말 그냥 가게 단골인데 같이먹자해서 혼자는 또 뻘쭘하고 해서 친구불러서 그냥 술만먹은거라고하는데....
지보다나이도많고 그것도노래빠사장이란년이랑 절 속이고 술을먹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배신감이들고 제스스로가 비참해지고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
낮부터지금까지계속미안하다 단순술만먹은거다 앞으로 그런일절대없다 빌고는있는데..
괜찮다가도 혼자있는 지금 계속 생각나고 열받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다들이런상황이라면 한번쯤은 넘어가주실수있나요?
차라리 진짜 그년이랑 모텔이라도갓거나했으면 그냥
뒤도 안보고 이혼했을텐데...
그냥 거짓말하고 술먹은거뿐이라니.. 용서해볼까도 생각되고... 아빠없는아이도 불쌍하고.. 생각이 넘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