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씹스압+)내가수 갖고 개구라치는 년 때메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16.09.26 00:25
조회 437 |추천 7

 

 

 

 

 

 

 사실 이걸 올릴까말까 고민 조카 하기도 했고 너무 쓸게 많아서

귀찮기도 했음 그리고 내가 왜 걔 때문에 컴까지 키고 이 지랄 해야 하나 싶어서ㅋㅋ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내가 여기서 가만히 있기엔 너무 답답하고 진짜 억울해 미치겠어서

걍 판에라도 올려봄. 페북? 맘껏 퍼가세요. 아니 제발 퍼가세요 걔 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강남 대치동 진X여자고등학교 2반 내친구야~~~~~~

잘 읽어~~~

 

 

짧게 요약하자면

 

 

친구년이 내가수랑 아는 사이라며 구라쳐서 난 손편지도 쓰고 애들한테 자랑하고, 심지어 내가수가 나한테 답장도 써준다고 한달 넘게 날 갖고 놀았는데- 다 개구라였고 지금 여전히 나한테 사과의 말 제대로 없음. 지 반에서 아주 잘 지내는 중.

 

 

참고로 난 얘 4년 차 팬임ㅋㅋㅋ게다가 팬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 나름 이름 있는 팬블로그라 자동검색어에도 뜨고 이웃도 만명 넘는단 말야. 근데 모든 일은 여기서 시작됨

 

 

 

 

 

 

 

 

 

+스압주의

 

 

 체육대회 때 나한테 갑자기 오더니 자기 친구가 내가수 반홈마라는 거야ㅋㅋㅋ(닉넴 안알려주고) 그때 내가수가 한창 활동할 때였는데 반홈마라는 애가 음방 출근길 사진 찍다가 내가수가 폰으로 내 블로그를 보고 있는 걸 사진으로 찍었대. 너네라면 어떻겠냐 이 말 들으면? __ 조카 좋아서 날뛰겠지 나도 다를 거 없었음ㅋㅋㅋㅋ나도 진짜 날뛰면서 그 사진 좀 보여달라고 막 졸랐지; 그런데 걔가 그건 안된다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자기가 물어봤는데 걔가 걍 아무 이유 없이 절대로 안주겠다고 막 지랄지랄을 하더라고. 내가 나만 갖고 있겠다고 진짜 조카 졸랐는데도. 근데 여기서부터 가관임ㅅㅂㅋㅋㅋㅋㅋㅋ

 

 

"야 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건데 내 친구 사촌언니가 쓰니가수 소속사 작곡가였어ㅋㅋㅋ너가 편지 같은 거 써주면 전해줄게ㅇㅇ"

 

 

 이 지랄을 하더라고.

그런데 너네라면... 이런 말 들으면 어떻겠니... 이것도 조카 날뛸거 아냐ㅋ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저거 듣고 너무 좋아서 미칠 뻔했음. 내가 4년동안 얠 어떻게 빨아왔는데. 그래서 당연히 그 날 다이소 가서 편지지 사고 각종 스티커들 샀지. 그런데 뭔가 그래도 싸인같은 걸 받아야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서, 그리고 진짜라는 증거기도 하잖아 친필싸인이? 스케치북도 샀음. 그래서 그날 __ㅋㅋㅋ조카 두근두근 친구한테 뭘 써야 할깡 흙흘ㄱㅠㅠㅠㅜㅜ이 지랄까지 하면서 4시간? 넘게 고민하고 지우고 그랬던 거 같음. 내가 다한증도 있는데 편지지에 땀 묻으면 안되니까 양 주먹에 휴지까지 쥐어가면서...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난다. 그렇게 난 손편지로 정성 들여가면서 썼음. 여기 하나 사진 추가하면

 

빨간색- 그년

검정색- 쓰니

파랑색- 내가수

 

 

 

 

 그 년이 이런식으로 내가수 소속사 작곡가라는 언니랑 카톡한 걸 막 복붙해주고 그랬음. 지금 저내용은 언니 옆에 내가수 있다고ㅋㅋㅋ언니 폰으로 내가수가 톡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복붙이냐면 얘네 엄마가 얘 집만 가면 휴대폰 뺏는다해서 맨날 피씨버전이거든ㅋㅋ 그래서 아무튼 저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난 좋아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지;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내가수가 직접 나타나서는 톡을 하잖아 내친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 이때 너무 좋아서 사는 게 사는게 아니었다 진짜 꿈도 맨날 내가수 꿈만 꾸고 그랬음. 하늘 위를 걷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내 편지를 그 언니를 통해서 잘 전해서 줬음. 그런데 __ㅋㅋ

 

 

"야 걔가 답장 써준대 너 조카부럽다ㅋㅋ"

 

 

 친구년이 이렇게 말하더라. 걔가 누구냐고? 내 편지 읽은 내가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장을 써준대ㅋㅋㅋㅋㅋㅋ 난 처음에 당연히 에이~~ 했는데. 걔가 진짜 또 카톡을 막 보여주면서 진짜라고 그러더라. 난 이때 솔직히 보이는 게 없었음 4년 동안 좋아했던 내 가수한테 직접 손편지를 주고. 저렇게 간접적으로 카톡하는 걸 보는데 너희라면 제정신이겠냐.... 그래서 난 또 당연히 좋아라 했지. 저때 진짜 울었음 너무 좋아서. 그거 보는 그년 기분 진짜 개궁금하네 얼마나 븅신같이 보였을까 어차피 다 구란데. 여기서부터 알아채야 했음 내가수가 손글씨 너무 못쓰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타이핑해서 준다고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때 뭔가 쎄하긴 했는데 걍 무시했단 말이야 이때 걍 조카 물고 늘었어야 했는데

 

 

 그래서 ㄹㅇ답장 써준다고 해서 두근두근해하면서... 기다렸음 하염없이. 그런데 아무래도 바쁘다 보니까 띄엄띄엄 써야한다고 늦는다는 거. 그러다가 중간중간 내가수가 맛보기로라도 보여달라고 편지 도입부만 보낸거야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그게 아래내용임. 나 너무 좋아서 배사로도 며칠 동안 해놓음.

 

 

 

 

 

공기계 아이폰이 있는데..아이폰은 저렇게 메모지가 이쁘잖아.일부러 아이폰으로 저거 복붙해놓고..그랬는데.

 

나진짜 이때 너무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학교에서도 ㄹㅇ 내가수 생각밖에 안나고.. 바쁜 와중에 내 편지 쓰는 내가수 모습을 막 상상하고. 그렇게 날이 가고 마침내 답장을 다 썼대. 그 편지를 내가수-소속사 작곡가 언니-친구-나 이런식으로 전해받기로함. 근데 __ㅋㅋㅋ그언니랑 얘랑 만나기로 한 날 바로 다음 날에 내가 진짜 조카 기대해서는 얘 반 찾아가서 편지 달라하니까 뭐래는줄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언니 갑자기 잠수 탔어... 오늘 아침 겨우 연락됐는데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조카.. 유럽 갔대. 남자친구랑 갑자기 갔다더라; 어이가 없어서ㅋㅋ"

 

 

 이러면서 지도 어이 없다고 막 지랄을 하는거야 자기는 어디더라 시청역? 까지 가서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안나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속을 수밖에 없던 이유가 이렇게 하나하나 조카 세세함. 그 언니 통해서 내가수 소식도 듣고 카톡도 근접적으로 보고. 지금 이년이 보낸 카톡도 보니까 다 거짓말 티나네. 어쩐지 말투가 너무 이년이랑 비슷하더라. 근데 다시 말하지만 저때 난 제정신이 아니었어서 그런건 걍 다 넘어갔음 내가수가 __ 답장을 써준다는데 이성을 잡을 수가 있겠냐고

 

 유럽 갔다고 한 그때부터 나도 아 냄새가 난다 싶었음 사실 이때 서서히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을 때였으니까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편지는? 하니까 그언니가 유럽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편으로 부쳐주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케치북은? 하니까 앗 그건 한국에 두고왔대! 하는거야 __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유일한 물증인데. 그때부터 아 구라냄새가 난다. 근데 설마. 이렇게 어마어마한 구라를 치진 않겠지 싶었음.

 

 

 

 카톡도 한두개가 아니었고 이야기 하나하나 너무 세세했음. 이 모든게 구라면 진짜 이년은 순발력 오지는 거야. 진짜. 위사진들도 봤듯ㅋㅋㅋㅋㅋ

 

 

 

 처음엔 웃으면서 물었지 야 근데 이거 구라는 아니겠지 설마~ 이런식으로. 이게 진짜면 난 얘한테 되게 미안한 거잖아ㅋㅋ 근데 얘가 처음엔 솔직히 그언니 자기도 좀 수상하다고 지랄을 하더라. 더웃긴건 얘 지말로는 언니 통화 통해서 내가수랑 짦게 통화도 했었대 수학여행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네반에 있는 내친구도 봤다함 누구랑 이년이랑 통화하는거. 대화내용도 조카 상세하게 나한테 말했었어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얘 팬픽 쓰는 앤데 하나하나 다 지어낸 거였네. 하긴 소설 쓰는 앤데..ㅋㅋ

 

 그래서 이제 구라란 걸 알고~ 카톡으로 고나리 조카했지. 근데 이때 방학이었음. 카톡으로 한 4일 내내 계속 한 100개는 넘을 톡을 조카 했어

 

 

 

 

 

 

 

 

 근데 읽씹하더라. 모조리.

그래서 개학하자마자 찾아가서 물어봄 왜 다 읽씹했냐고. 그러니까 자기도 몰랐대 오류가 난 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 서서히 빡쳐서 다음날엔 복도에 다 쳐다볼 정도로 조카 소리 질렀어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 솔직히 다 구란 거 알겠으니까 사과라도 하라고.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지 않냐? 저딴 구라들을, 저 카톡들을 한달 넘게 조작하고 구라친거야 나한테. 난 개설레하면서 손편지도 쓰고 친구 엄마아빠한테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진짜 내 눈 하나도 안피하고 똑바로 보면서 "내가 미쳤냐 그딴 구라를 치게?" 이러더라고. 그러더니 그다음 하던 말이

 

 

"솔직히 말하면 그언니는 개구라 맞아, 맞는데ㅋㅋㅋㅋ진짜 이얘기까진 안하려 했는데 나사실 쓰니가수랑 직접 아는 사이야. 나 중학생 때 크루에 있을 때 어쩌다 지인 통해서 알게 됐어"

 

 

 하아....

참고로 여기서 크루는 랩크루 말하는 거야 얘ㅋㅋ__ 전부터 지가 언더 있었다고 랩 크루에 있으면서 공연도 조카 하고 다녔다고 했거든~ 이건 이미 전부터 구라냄새 나서 아니란 걸 알았는데 __ 아무튼 그걸로 알게됐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너무 웃겨서 진짜 진심으로 걔앞에서 조카 웃음.

 

 

나- ㅋㅋㅋㅋ__ㅋㅋ미치겠다 그래서 그 크루 이름이 뭔데 그럼

걔-지금은 나와서 말 못하지;

나-? 왜 말을 못해, 거기 소속으로 공연도 하고 다녔다면서

걔- (진짜 고대로 쓸게) ...너진짜 모르는 티 내지마 이바닥에서 그런거 말하고 다니면 위자료 내고 다녀야돼

 

 

 진짜... 여기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벙쪘다. 웬 위자료? 조카 이혼했니?

그리고는 또 AOMG랑 연계된 크루라고 그럼 찾아보던가 하고 들어가더라. __ 에오엠쥐면 박재범 로꼬 있는 데잖아!!!!! 거기랑 관련된 크루에 지가 있었대!!!!!!!! 일반인 중에서도 못하는 수준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런식으로 또 말도 안되는 뻥을 치대 나한테.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그리고선 또 뭐라는 줄 아냐?

 

"믿기 싫으면 믿지 말든가"

 

 

 하고 문 쾅 닫고 지교실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ㅋ와...미치겠다

그리고 며칠 후에 걔한테 문자가 옴.

 

 

 

 

 

 

 

 이미 내 반엔 내가 하도 말하고 다녀서 싹다 퍼짐. 우리반애들이랑 나름 두루두루 친해서ㅋㅋㅋ 이과반쪽에도 친구들 많아서 모조리 말하고 다니는 중이야. 그런데 이제보니까 나한테만 내가수 구라친게 아니더라고. 1학기 땐 지 반 애들한테 하루가 멀다하고 내 가수랑 어제 뭘했다, 내가수 작업실에서 뭘했다 이 지랄을 했대. 물론 지 친구들 단톡에도 주작카톡^^ 보내고..

 

 

 

아 저 주작카톡 내용은 댓글로 달게

이상하게 자꾸 안올라가진다;;;

 

 

 

 물론 이 말도 안되는 구라에 넘어간 나도 병신인데

막상 너네가 이 상황 도ㅙ봐... 내 가수가 내 편지도 읽고 답장도 쓰고... 그러고 있다는데

과연 이성을 잡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 안그래도 내가 좀 사람을 잘 믿어서 사기 잘 당할 상이라고 애들이 뭐라하긴 했었음ㅋㅋㅋㅋㅋㅋ근데 한달 넘게 이렇게 누구한테 농락당할 줄은 몰랐지

 

 

그리고 저 캡쳐한 거보다 사실 훨씬 많아 남아있는 캡쳐본들

궁금하면 댓글에 써 내가 사진 달아줄게

 

 

주작이라고 하는 애들한텐 뭐라 반박하기도 귀찮고

그냥 제발 이 글을 그년이 봤음 좋겠다.

너무 길어서 중간에 읽다가 끊은 애들은 정말 짧게 요약해주면

 

 

 

 

친구년이 내가수랑 아는 사이라며 구라쳐서 난 손편지도 쓰고 애들한테 자랑하고, 심지어 내가수가 나한테 답장도 써준다고 한달 넘게 날 갖고 놀았는데- 다 개구라였고 지금 여전히 나한테 사과의 말 제대로 없음. 지 반에서 아주 잘 지내는 중. (맨 위에도 썼음)

 

 

 

 

물론 요즘 나랑 내친구들 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던데ㅋㅋㅋ그거 가지고는 내가 답답해서 못견뎌서. 걔 지금 반 애들한테도 지전남친이 탑 닮았다는 둥, 자기가 지디를 직접 만나서 지디가 복숭아 칵테일을 사줬다는 둥 이런 미친 개소리를 씨부리고 다닌다는데 제발 따봉충이 이거 가져가서 걔가 이걸 꼭 봐줬음 좋겠다.

 

 허언증이 이렇게 무섭다. 얘들아.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