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착하게 살고 내가 조금손해보더라도 배려를 베풀면 나중에 그게 다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근데 속상한건 착하게 할수록, 선의를 베풀수록 상대방은 그걸 고맙게 생각안하고
그걸 이용하려고하고 어떻게든 더 뜯어내려고한다.
최근에 중고**에 물건을 판적이 있는데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게 팔았다.
하자가 있던걸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싸게 올렸기때문에 올리자마자 문자가 많이왔다.
문자온 순서대로 먼저 답장을 했는데 두번째사람한테 팔기로 결정이 됐다.
근데 직거래를 원했지만 타지역에 살아서 용달거래를 원하였다. 그러면서 용달비가 꽤나올텐데
어느정도 네고를 부탁한단다. 알아보니 용달비가 13만원이 나온다그래서 15만원에 팔려던걸 5만원을 깎아주었다. 난 이것도 많이 깎아준것이라 생각한다.
지역이 외진곳이라 5일을 더 기다려서 용달을 보냈고 그사람한테 연락이 왔다.
이게별로네 저게별로네... 그럼 10만원짜리에 얼마나 새것을 바랬단건지 어이가없었다.
최대한 친절하게 답장을 했고 설명을 했다. 그런데도 계속 트집을 잡으며 이것저것 고치면 근처에서 사는것과 비슷하단다. 절대 아니다. 그사람이 말한건 굳이 고치지않아도 쓸수있는 것이었으며 다 고치더라도 총액은 절대 그가격으로 근처에서 다른것을 살수있는 금액이 아니다.
그러면서 계속 말끝마다 좀.. 이러는데.... 너무화가나서 말했다. 그럼대체 뭘바라는거냐고
난 10만원을받았는데 얼마나 좋은걸 기대하신거냐 했더니 자긴 10만원에 용달비10에 다른수리비7만원 등등 이란다,, 그 용달비는 자기가 원해서 용달을 해간거고 난 그걸부담할 이유도없지만 그쪽을 생각해서 깎아준건데... 그리고 용달비가 13만원이라고 해놓고 10만원이란다..
정말 후회를했다 차라리 다른사람한테 직거래로 15만원에 팔걸..
이 일 외에도..
금액이 정확히 측정되어 파는물건이 아닌 사람이 하는 수리비라던가 그런 비용을 지불할때도..
친절하고 웃으며 대하면 은근히 금액을 높게 부른다..
택시를 타도 미터기를 찍지않고 자기 차는 빠르다며 갈장소의 거리만 보고 24000원을 부른다.
그걸 방금 돌아올땐 19000원을 주고 온 거리인데..
정말 화가난다. 그돈이 아쉬워서 사기치고 빼돌릴만큼 먹고살기 힘든가?..그렇게 생각해봐도 기회가 생길때마다 왜 많은사람이 그런 반응인지 답답하다.
착하게 대하면 왜 호구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등쳐먹으려고하는지..
그거 조금 더 뜯어서 세상살기 편해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