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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남의 편

싸가지 |2016.09.28 19:29
조회 7,319 |추천 14
음..어찌 시작해야할지,
현명한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아까 너무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남의 편이란 놈은 이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저는 계속 그 말이 머릿속에 맴돌고 화나서 글올리게 되네요
아이 낳은지 90일째에요, 출산 후에 허리며 무릎이며 말도 안되게 아파서 일주일에 두번 한의원에 침맞으러다니고 있죠
한의원가있는 동안에는 친정엄마가 오셔서 아이 봐주고 목욕까지 시켜주시는데 오늘은 엄마가 선약있으셔서 못오시는 날이에요
그래서 남편놈이 일찍 퇴근하고 와서 아기 봐주고 저는 한의원다녀오기로했는데 퇴근하고 아가 맡기고 나오려는데 시어머니랑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일찍 집에 갔느냐 뭐 그러셨나봐요, 대답하길 "오늘 장모안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놈한테 장모? 무슨 말이 그래? 이랬더니 뭐가?이러대요ㅜㅜ
아니 이게 되게 기분나쁜데 나만 이상한 여자로 만드네요.
몇 주 전에는 남편놈 카톡을 봤는데, 친구들이랑 카톡에서도 장모라고 하는데 그건 제가 몰래 카톡본거여서 모른척했거든요, 근데 오늘 나 듣는 앞에서 장모라고 하는데 혈압이 확 오르더라구요
지 친구들은 카톡에서 꼬박꼬박 장모님이라고 하던데 이 ㅅㄲ만 왜 이러는걸까요
똑같이 니 엄마라고 해주고싶지만, 그러면 나도 덜떨어진 사람되는거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까지 꽁한 기분이 안가시네요
싸가지없는 남편ㅅㄲ고칠 방법이나 잘못됐다는걸 알려줄수있는 법 좀 있을까요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남자칼국수|2016.09.28 19:49
지 아들이 말 저따위로 하는데 그걸 듣고 냅두는 시모는 뭐지 그 어미에 그 새끼인가 여튼 남편옆에서 친정엄마 한테 전화해서 시모시모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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