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진지 5일하고 반이나 지난지금 너생각을 하루종일 했던게 이상하리만큼 널 너무좋아했던 내가 너무 불쌍하리만큼 널너무 좋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
헤어지고 난 너는 내가 너에게 같은 실망을준 이유로 너무나도 큰이유로 내게 상처받는말을 툭툭 내뱉고 듣기싫었던 말까지
다듣고 너에게 미안하다고 빌빌기면서 내 마지막자존심까지 걸고 울고불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한 나인데 그말들이 아직까지 후회가안돼 남자사귀면서 거의 3년 반을 같이 지낸 너에겐 너무 길고도 아픈 시간이였겠지만 저 3년동안은 내가 너에게 진심이였다,
너랑 싸우는일이면 너를 어떻게 풀어줘야하나 내핸드폰 메모장엔 너에게 보낼 장문만이 수두룩하고
제대로 보낸건 34개중에 하나더라 이젠 저 메모도 다삭제해야겠지 너한테 보낼 용기가 안났어 그만큼 나혼자 끙끙 앓았다는거지 너랑 다시 사귀는날엔 이번엔 어떻게 노력하나 어떤방식으로 널 더 사랑해볼까하는 생각은 하루에도 수십번은 하는거같고 그만큼 널 더 좋아했고 사랑도했어 그런데 우리사이는 나로인해 갈라지기 시작했고 그게 계속 밑으로밑으로 갈라지고 깨져서 이제는 진짜 우리사이가 끝인걸 짐작했어진심이라하기엔 또 너무 진심인 내마음좀 너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거야
내가 사과를 하면 어떤말이 오는지 어떤반응이 오는지 다 짐작이 가는내가 다른방식으로는 어떻게 사과를 해볼까 머릿속엔 하루종일 그생각 뿐이야
우리가 사귄지 3년반이야
3년이나 오래사겼으면 권태기도 올듯한데
권태기도 안왔던 우리사랑이 이제서야 막이내려지나보다
시험기간인 너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보고싶다고 우리집까지 같이가준너에게 고맙고 내방에서 나랑 얼굴보면서 항상 싸워도 바로 풀게 해준너에게 또 너무고맙고 싸운다음날 먼저 나한테 화해손길 내밀어준 너에게 고맙고 밤에 같이 다니면서 그거리 앞으로 맨날생각나게 해줄 너에게 너무고맙고 또 고마워
근데 너는 지금 이미 마음을 닫고 정리한상태로 보여서 내눈엔 그렇게밖에 안보이는내가 너무 싫고 또 한편으론 짜증나
이번엔 너 안잡을게 안잡을거고 또 안잡을거라고 계속 다짐했는데도 이러는게 아니 자꾸이래야되는데 너가 너무 좋아서 내방에서 잠잘때나 너생각안난적 한번도없어
너는 맨날 생각하겠지 나는 구라치는 애로 밖에 안보일거라고 또 생각을하고 하겠지
맞아 당연한거야 그걸 맞딱드려야하고 난또 이런걸 감수해야해
내가 잘못한거고 처음시작한것도나고 끝날때도 나고
너가 후회할짓 마라했잖아 진짜 후회할짓 하지말껄 하루엔 수십번도 생각하고 울고불면서까지 그러면서까지 한 난데 그래야될 이유가 있으리라만큼 생각하면서 울고또울었어
너가 헤어질때 그랬잖아 우린서로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거라고
헤어진이유도 내가 다 시초한 일이니까 그때 월요일날 너가 나에게했던말 아무말도안하고 다들어줬잖아 차라리 그렇게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했던일 다돌이켜보게되더라
미쳣지 내가 너에게 기회한번 더달라는내가 미친건데
널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너밖에안보이고
밤마다 너랑 있던게 생각나고 추억이란 추억들이 다생각나서
이러는거같아
다시잘되면 내의지는 다 보여지겠지
그치만 너에게 손을 뻗기엔 너가 너무 멀리가있어
너와함께 사계절을 세번이나 같이 보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처음만나보는 사람 사랑 처음느껴보는 이설렘이 너라서 너에게 너무 감사해
이렇게 찌질하게 이런곳에올리고 진짜 정신병이 돋았긴 돋았나보다
그런데 어쩌냐 내가 너무 힘든데
난 너한테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주고 서로 떠나가는데
다시 붙잡지도 돌아오라고 할수도 없어
너는 다른여자 잘 만나고있더라 진짜 사귄다는 소리를 듣고
내가 어이가없기보단 잘됬으면 좋겠다 차라리 날 잊었으면 좋셌다라고 생각해보곤했어
근데 진심으로 축복해 너가 다른여자를 만났다는게
나는 다른남자만나면 너같은애는 못만날거같아
항상 손이 따듯했던 너는 겨울에 내 장갑이되주었고
여름엔 더위 많은 나를위해 휴지를 꼬박꼬박 챙기고다녔고
봄날 치마입던날엔 담요까지 가져와서 덮어주고
가을엔 춥지않게 나를 꼭 안아줬어
이런 너를 내가 어떻게 잊어
더도 바라지않아 그냥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젠 널 놓으련다
너가 어떻게 살든 살아가든 내 알빠가 아니야
참 좋네 저 멘탈이라도 가지고가야하지 않겠냐
이젠 연인이아닌 친구도아닌 우린 만날수없는 사이가 됬네
차라리 다행이지 너 안보는게 나아
그여자가 그렇게 좋았냐 쓰레기새끼야
날 그렇게 힘들어해놓고 그래도 욕은 꼭 하고싶더라
너면상에대고 하고싶었는데 그러기엔 말하는내가 아플거같아
이렇게라도 욕해야지
너가 설마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행복하던가 말던가 난 행복한쪽으로 응원하고싶다
옆에 너가 없으니까 너무 춥다 너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