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험이 얼마 안남아 도서관에온 고1여자야.
일단 나는 못생긴것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니거든?
이제 부터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볼게
지금도서관인데 시간나서 글써봐..
난 아침일찍? 9시에 도서관 열람실에 왔어
감기에 걸려서 기침하고 목도아프고 그래 ㅠ
근데 내가 물을 안가져왔어ㅠㅠ
조용한데 기침해서 눈치가 보여서 참고있다가
도저히 안되서 밖에나가 물을 먹고 다시들어왔지
그러다가 콧물도나고 기침나오고 목아프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한거ㅜ 하...
그런데 내앞에 누가 앉았는지 다리를 피려는데
앞사람 발을 찬거 그래서 난 다시 오므렸지
내가 화장실갔다가 다시돌아오는데
잉? 내 책상에 목캔디 한통? 있는거 물이랑
그 도서관 칸막이 밑쪽에 틈이 있는데 그곳으로 포스트잇 한장이 넘어는데 거기엔
'감기 얼른낫고 열심히해'
딱 읽는데? 날 아는 사람인가? 하고있는데
위로 휴지몇칸이 넘어오는거
휴지도 필요했고
이제 화장실도 안가도 되고
목이 쾌쾌? 했는데 목캔디 먹고 괜찮아지고
글씨도 이쁨..ㅎㅎ
정말 좋았음..ㅠ 필요했는데
근데 시간이 지나고 4시쯤에 앞사람이 가려나봐 근데
헐..!
잘생김
친구랑 같이 왔나봐 친구랑 둘이 나가는데..
친구도 잘생김..
그 뒤로 난 공부열심히 했지//ᆢ//
근데 지금 도서관인데 그 사람이 내 앞에 또 있다ㅎ
인증할건 포스트잇 종이밖에..
어제 접어 고이모셔 필통에 넣어 뒀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