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나에 내자리 니자리가 있나요?
ㅇㅇ
|2016.10.03 17:57
조회 59,873 |추천 107
아무래도 이 톡채널이 많은 조언을 주실것 같아 방탈불구하고 씁니다..
제목그대로 싸우나 샤워실에 니자리 내자리가 있나요? 오늘 샤워하는데 어떤사람이 자기 짐을두고 찜질을 하고 왔나봐요. 제가 씻고있는데 우물쭈물하더니 자기 친구한테 뭐라뭐라 하더니 그 친구가 저한테 '여기 얘자린데요?' 이래서 제가 좀 어이가없는거예요..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샤워기가10개면 거기 짐올려놓은 사람만 쓸수 있는거잖아요.. 제가 쓴 자리말고 나머지 자리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짐이 하나씩은 있었어요.. (지역에서 큰 목욕탕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건가요? 원래 사우나 샤워실에선 니자리 내자리가 있는건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아닌지좀 알려주세요..이런일을 오늘만 겪은게 아니라서요.
- 베플남자ㅇㅇ|2016.10.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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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은 그런 곳이 많다면서요? 이해 안되는 여탕 문화(?) 중 하나..
- 베플찌니|2016.10.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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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써 이해안되는 문화임. 물건있는자리에는 사용 안하는게 가장 좋다는게 현답이긴하나. 나도 내돈내고 쓰는자리이고 설령 내물건이 있다해도 다른사람이 치우고 쓸수도있는거지 ㅋㅋ 불편하게 자리잡은 문화랄까.. 그렇게 싸움이났을때 이기는건.. 세신사 이모나 카운터 이모랑 안면튼사람이 이기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 다음부터는 그냥 사람없을때 다니세용 그게 젤 속 편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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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ㅋㅋㅋ|2016.10.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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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약간 충격...;;; 난 어릴때부터 그렇게 여탕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해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보통 목욕탕가면 샤워기있는자리에 세숫대야랑 의자 본인이 직접 가져가서 의자씻고 세숫대야씻고 짐올려놓고 탕에 10분~길게는 30분 있다가 나와서 본격적으로 30분~1시간 때밀지않나??????.... 당연히 물건올려진자리면 안쓰는게 맞다고 어릴때부터 생각해왔는데 아닌가봄........?....댓글쓰면서도 이해가안되네;;;;;; 내가 다 씻어놓은 의자 남이와서 앉는다고 생각하면 기분더러운데... 잠깐 씻는거야 그렇다고 쳐도 내 짐 팽개치고 그자리에 앉아서 씻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