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사람을 찾는 주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보고 읽다보니 몇일전 잔상에 남는 분이 계셔서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대학로에서 삼선교와 성신여대 가는 길쪽으로 엄마와 술 드신 아빠의 차를 가지러 갔다가 오는
밤 11~12시 경이였어요.
평소에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저에게 신호가 대기중일때 왼쪽으로 보니.. 강아지가 조수석에서 혼자 창문을 두 앞발을 걸치며 바람을 맞으며 차가 달리고 있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만지지는 못하는 저라서..창문을 내릴때 신호가 끊기고 보려는데 강아지가
다리 좌석으로 내려가서.. 볼 수 가 없었는데요 센스있는 주인분께서 강아지 두발을 창문위로
볼 수 있게 올려주시면서 신호를 다시 받아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서 가시더라구요..
그강아지는 푸들같이 생겼지만 얼굴주변에 털이 동그랗게 미용이 되어 있는 강아지였어요
차량은 곤색인가..회색인가..의 i-30이였구요^^..
너무너무 그 센스 있는 주인을 찾고 싶어요. 친해지고 싶은 그런 마음..저희는 직진신호라 양쪽으로 각 차가 가게 되었는데요..
한성대입구 사거리에서..죄회전 받으셔서 가신 분^^;; 이렇게 올려서 찾을 수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이나 주위에 비슷한 분들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처음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찾을 수 있음..저에겐 행운일것같네요^^;